전체 글 512

#51. #_6. 과제 12: 어제의 나, 버리고 싶은 습관에 작별 인사해보기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1월 29일 예약 포스팅 // // #_(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그 중 책 [나를 더 사랑하는 법] 의 과제를 제 블로그에 하나씩 골라서 하는거랍니다. (과제 번호와는 상관 없습니다.) 우선 http://me.tistory.com/191 를 읽어주세요. 과제 12: 어제의 나, 버리고 싶은 습관에 작별 인사해보기 버리고 싶은 습관. 할 일 미루는 것. 약속시간 못 맞추는 것. 뭐 한 것도 없는데 쳐 자는 것. 흠?

Little more things 2013.01.29

#50. 1년이 넘는 시간.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1월 21일 예약 포스팅 1년은 보통 52주라고 하죠. 근데 저는 대략 8일간격으로 글을 작성했기에 50개만에 (처음은 정확히 8일 간격은 아니었으므로) 1년이 지났네요. 뭐 한다고 이렇게 글을 쓰나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렇게라도 나를 정리하는게, 뭔가 지금 꼭 해야 할 일이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집에서도, 카페에서도, 심지어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지금은 아빠차 뒷자리에서!) 사실 이렇게 작성하는 이유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지요..

Little more things 2013.01.21

#49. #_5. 늘 다니는, 나만의 길에 대한 이야기 들려주기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1월 13일 예약 포스팅 // // #_(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그 중 책 [나를 더 사랑하는 법] 의 과제를 제 블로그에 하나씩 골라서 하는거랍니다. (과제 번호와는 상관 없습니다.) 우선 http://me.tistory.com/191 를 읽어주세요. 과제 7: 늘 다니는, 나만의 길에 대한 이야기 들려주기 늘 다니는 나만의 길. 이면 지금(2012년 1월 초)의 제게는 당연히 집에 가는 길이겠지요. 사실 집에 대해 이야기하는건 언제나 조심스럽지만..

Little more things 2013.01.13

#48. 내나이 스물넷.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1월 5일 예약 포스팅 결국 2013년이 왔네요. 무려 2013년. 한국나이 스물넷!! 슴넷!!!! 사실 2012년, 작년에는 따땃했는데 스물셋이었죠. 왠지 '슴셋'이란 단어가 참 좋게 느껴졌는데, 이걸 15일동안만 달고 그 이후에는 후우......... 군인'아저씨'가 되었죠. 근데 슴넷은 별로 느낌도 안좋을뿐더러 아예 사라지네요. 앞으로 제대까지 1년하고 보름 남짓. 스물다섯에 제대. 스물여섯에 복학. 스물일곱에 막학년, 스물여덟에 졸업이라. 미래 생각..

Little more things 2013.01.05

#47. 그대들의 2012년, 어땠나요.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2년 12월 28일 예약 포스팅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라는 말로 글의 처음을 시작하는건 어색하죠. 게다가 내 블로그에 올리는 글인데. 2012년, 어떻게 보내셨나요.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1월 8일. 즉 2012년이 채 적응되기도 전입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을겁니다. 당장 저는 15일동안 민간인이다가 군인이 되었(겠)구요. 음 그게 다네요 현재는. (뭐 아직 입대 전이라 아는게 없으니...) 만일 제가 이 포스팅을 기억해낸다면 이후에 추가하겠지만 일단 ..

Little more things 2012.12.28

#46. #_4. 낯선 사람들에 관해 이야기해보기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2년 12월 20일 예약 포스팅 // // #_(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그 중 책 [나를 더 사랑하는 법] 의 과제를 제 블로그에 하나씩 골라서 하는거랍니다. (과제 번호와는 상관 없습니다.) 우선 http://me.tistory.com/191 를 읽어주세요. 과제 8: 낯선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고, 그 사람들)에 관해 이야기해보기 네. 사실 괄호 친 것 처럼 사진은 못찍었어요. 낯선 사람에 관해 이야기를 해봅시다. 는 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 ..

Little more things 2012.12.20

#45. #_3. 주변에서 빨간색을 찾아 사진으로 찍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2년 12월 12일 예약 포스팅 // // #_(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그 중 책 [나를 더 사랑하는 법] 의 과제를 제 블로그에 하나씩 골라서 하는거랍니다. (과제 번호와는 상관 없습니다.) 우선 http://me.tistory.com/191 를 읽어주세요. 과제 5: 주변에서 빨간색을 찾아 사진으로 찍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뭐 이걸 생각해서 찍은건 아닌데, 빨강이라, 하면 뭔가 강렬해서 '찍고싶다'라는 느낌을 받아 찍는 경우가 가끔 있지요. 의..

Little more things 2012.12.12

#44. 피아니시모. pianissimo.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2년 12월 일 예약 포스팅 *마침내 12월에 접어들었네요. 다시. 피아니시모 - pianissimo - 하면 매우 여리게 (연주하는 것) 를 뜻하죠. 하지만 여기서의 피아니시모는 뭐 제가 특별히 음악의 연주법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피아니시모라는 제목의 노래. 네. 체리필터의 노래를 얘기하는거에요. 기억해줘 (기억해줘) 기억해줘 (기억해줘) 기억해줘 (Oh baby) 다만 이렇게 잠든 그대 가슴에 '사랑한다' 새기고 잠시 세상을 잊을게 다만 이렇게 그..

Little more things 2012.12.04

#43. #_2. 휴대폰에 늘 간직하고 있는 사진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2년 11월 26일 예약 포스팅 // // #_(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그 중 책 [나를 더 사랑하는 법] 의 과제를 제 블로그에 하나씩 골라서 하는거랍니다. (과제 번호와는 상관 없습니다.) 우선 http://me.tistory.com/191 를 읽어주세요. 과제 1: 휴대폰에 늘 간직하고 있는 문자 메시지나 사진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지난번 과제 1은 문자에 한정했다면, 이번은 사진에 한정해보죠. 아 물론 폰은 예전 폰으로. 이번 폰은 SPH-V6900..

Little more things 2012.11.26

#42. #_1. 휴대폰에 늘 간직하고 있는 문자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2년 11월 18일 예약 포스팅 // // #_(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그 중 책 [나를 더 사랑하는 법] 의 과제를 제 블로그에 하나씩 골라서 하는거랍니다. (과제 번호와는 상관 없습니다.) 우선 http://me.tistory.com/191 를 읽어주세요. 과제 1: 휴대폰에 늘 간직하고 있는 문자 메시지나 사진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음? 사진이면 너무 많은ㄷ...... (......)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사진 폰에 쌓아두고 삽니다. 지금도 16기가(..

Little more things 2012.11.18

#41. #_0. [나를 더 사랑하는 법] 책을 읽고.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0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2년 11월 11일 예약 포스팅 나를더사랑하는법우리를특별하게만드는일상의재발견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예술일반 지은이 미란다 줄라이 (앨리스, 2009년) 상세보기 선물받은 책, [나를 더 사랑하는 법]을 다 읽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책이에요. http://learningtoloveyoumore.com/index.php 에서 본편을, http://www.nate.com/event/2009_morelove/event_main.asp 에서 한국편..

Little more things 2012.11.11

#40. 살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2년 11월 3일 예약 포스팅 살. 네 제가 살이 좀 많습니다. 초등학교때 피검사 좀 해봤고-_- 중학교 올라가면서 그래도 좀 빠졌어요. 고등학교땐 아침은 집에서 먹고 점심 저녁 2끼씩 본격 규칙적 맛없는급식을 먹게 되면서 몸무게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썼던 방법 중 하나가 먹기 전에 먹을 수 있는 만큼 물을 잔뜩 마십니다. '밥'은 1/3~1/2만 먹고, 반찬은 그냥 다 먹습니다. 근데 애초에 물 영향으로 그리 많이 들어가지는 않아요...

Little more things 2012.11.03

#39. 그냥 생각나는 기억 하나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2년 10월 26일 예약 포스팅 예전에 차 타고 어딘가 가던 때. 멀리 담배피우는 여자가 지나가는데 엄마가 "뭐 여자가 담배를 피우고 그러냐" 이러시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라고 담배를 못 피우란 법은 없지 않나" 이랬는데 갑자기 저를 이상한 사람이라는 듯 얘기하시는 "여자가 담배를 피우면 뭐가 좋니, 임신하면 애기에게도 안좋고. 너 그러다가 담배 피우는 여자 만나는거아냐? 그러지마라" 뭐 이런...-_-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저 담배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

Little more things 2012.10.26

#38. 눈.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2년 10월 18일 예약 포스팅 눈을 참 좋아합니다. 저는. 눈, 이라 하면 Snow.? 근데 오늘 얘기하는 눈은 Eye입니다. 이 이야기를 꺼낼까 말까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글감이 없어서(???) 그래도 어느 수준은 지킬거에요. 반대로 말하면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말 안하겠다는거. 눈을 보는건 재밌습니다. 사실 보통 지나가는 사람 눈 마주치면 시선 피하고 그러잖아요 근데 저는 어느 순간부터 눈을 계속 쳐다봅니다. 그럼 결국 지나가는 사람이니까 뭐 눈으로 스..

Little more things 2012.10.18

#37. memorable place for me, Toronto.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2년 10월 10일 예약 포스팅 지금 시각은 오전 5시 25분. 삘받아서 글 쓰고 있다가 잠깐 쉬는겸 지금껏 쌓아둔 글 몇 개를 읽다가, http://me.tistory.com/148 이 글 마지막에 꼭 가볼 곳 1위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인다, 라는 표현을 썼다는걸 발견했죠. 그럼 another candidate city는 어디냐, 바로 Toronto. 토론토입니다. 일단 무엇보다 먼저 밝혀야 할 점은, 토론토가 제게 정말 기억에 남는 장소가 된 이유는 시기..

Little more things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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