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오픽,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 시험에 대해 써봅니다.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등 시험에 별 생각은 없다가, 취업 준비하려면 점수가 필요하지 않을까?란 생각에 방학중에 한 번쯤은 봐야지~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유형도 알 겸 시험 한 번 보고, 혹시 점수가 안 나오면 취업 준비하면서 더 보면 되겠지...라고만 생각했구요.그리고 홈페이지를 보니 시험 볼 수 있는 날은 매일같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도 시간은 흐르고...어느새 8월도 막바지에 접어듭니다. 헉, 방학때 보려면 일단 시험 접수는 해야겠다. 그래서 시간이 나는 가장 이른 날인, 접수일로부터 3일 후에 시험을 보게 됩니다. 결제금액은 무려(...) 7만 8천 100원. 여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