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inDiary 52

블로그 챌린지 마무리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의 블로그 챌린지, 오블완21일동안 잘 쓰고 마무리했습니다.    11/7~11/27까지 21개의 글을 썼습니다.주로 22~23시 혹은 01시쯤에 글을 남겼네요.    어제 오후 9시쯤 캡처한 조회수.미세한 증가처럼 보이기도 하고 별 차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최근 인기 글에 드디어 블로그 챌린지에서 쓴 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2위에 오른 아이폰 배터리 자가교체...!  한달에 한번 블로그 글 올리는게 목표였던 때가 있는데이정도면 진심 역대급 기록. 이제 이벤트 당첨만 되면 베스트.

PlainDiary 2024.11.29

오블완 챌린지 14일 연속 성공 (진행중) 중간보고

안녕하세요.티스토리의 블로그 챌린지, 오블완 (오늘 블로그 완료) 챌린지가 진행 중인데요, https://me.tistory.com/722 티스토리의 매일매일 글쓰는 챌린지가 시작됩니다. (11/07~)안녕하세요.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끔me.tistory.com 지난번에 오픈일 전에 미리 글을 올렸었고, 11월 7일부터 14일동안 글을 썼고, 이게 15일의 글이네요.  지난 몇 년 간, 매년 제가 개인적으로 가졌던 목표가 "매달 글 하나는 쓰자" 였거든요.근데 몇 년 동안 그걸 실패했어..

PlainDiary 2024.11.21

티스토리의 매일매일 글쓰는 챌린지가 시작됩니다. (11/07~)

안녕하세요.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끔 하는, 매일매일 글 쓰는 챌린지가 있었죠. 블로그 챌린지라고 블챌이라고 부르기도 했죠. 전 네이버 블로그는 진작에 내려놔서 챌린지를 따로 하진 않았는데...(아 옛날에 블로그씨 가 글감 하나씩 던져주면 쓰던 그거는 했네요. 이거... 라떼 얘기 맞죠? ㅋㅋ...)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아마도 처음으로) 블로그 챌린지가 시작되네요.이름하야 "오블완 챌린지". 그냥 블로깅 챌린지 하면 "블챌"이라고 단어가 겹쳐서, 오블완 챌린지라고 붙인 것 같네요 ㅋㅋ ..

PlainDiary 2024.11.01

청약(줍줍)하려는데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네이버인증서?

안녕하세요. 이번에 화성 동탄역 롯데캐슬, 로또 청약이라고 불리는 아파트 무순위 청약 (줍줍) 이 화제인 와중에, 저도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수많은 바람개비 끝에 좌절하고 끝내려고 했는데요, 오우 접수가 연장되었다고? 지금 바로 합니다.  청약홈 바로가기 - https://www.applyhome.co.kr/ 한국부동산원 주택청약한국부동산원 주택청약 청약Home 입니다.www.applyhome.co.kr   접수 마감 시간 연장!내일까지 가능하네요.     오늘 회의시간 빼고 하루종일 나를 괴롭혔던 "인증서" 화면... 1) 공동인증서: 주민번호 넣고 로그인 눌렀더니 인증서 등록하라고 나옴. 2) 금융인증서: 로그인 버튼 눌러도 안 넘어감3) 네이버 인증서: 네이버 인증 받고 주민번호 넣고 다음 눌러도 ..

PlainDiary 2024.07.29

2016년의 나를 보고 2023년의 내가 대답하다

얼마 전에, 아니 종종 보는 내 블로그의 카테고리 하나. Exchange@UoN, 2016. https://me.tistory.com/category/Exchange%40UoN%2C%202016 'Exchange@UoN, 2016' 카테고리의 글 목록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me.tistory.com 과거 교환학생 시절에 최소한 매주 하나의 글을 쓴 적이 있다. 매일 기록하는게 일기라면, 매주 기록하는건 주기라고 하나? 아무튼 그 매주의 기록 안에는 하루하루의 조각들을 남겨두었다. 그리고 볼 때마다 '와 이렇게라도 기록을 해놓고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과거의 나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일상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지만, 글로 기록하는 내용은 또 다르니까. 근데 뭐 생각해보면 교환학..

PlainDiary 2023.12.11

얀센 백신 접종자의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후기 + 온도 변화

안녕하세요. 화이자 부스터샷 5일차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상 없습니다. 지난 6월에 첫 코로나 백신을 얀센 백신으로 맞았는데, 그 때 후기는 여기 있구요. https://me.tistory.com/622 얀센 백신 접종 후기 및 3일간 온도 변화 안녕하세요. 지난 6/16(수) 에 얀센 백신을 맞았습니다. 백신을 가리기보다는 빨리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빨리 집단 면역이 형성되어서 다같이 마스크 벗고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me.tistory.com 저 때 접종 시간대별 체온 측정을 했었죠. 블로그에는 약 5일간의 그래프가 있었습니다. 이걸 저 때 이후로 7월 말까지 거의 매일 자기 전 - 기상 직후 의 온도를 찍었습니다. 사실 체온이라는게 보통 기상 직후가 가장 낮고, 밤에 높은 편..

PlainDiary 2021.12.20

얀센 백신 접종 후기 및 3일간 온도 변화

안녕하세요. 지난 6/16(수) 에 얀센 백신을 맞았습니다. 백신을 가리기보다는 빨리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빨리 집단 면역이 형성되어서 다같이 마스크 벗고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잔여백신을 맞기에는 너무 급박하고 해서 신청할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마침 센 백신이 예비군 - 민방위 대상자들에게 들어온다고 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16일 수요일에 백신을 맞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접촉식 체온계가 있는데 이게 막 온도가 35.0도가 뜨고 그래서, 회사에서 쓰는 비접촉식 체온계 같은 모델을 사서 측정해보기로 했습니다. 0. 예약 전 접종 예약 전날 밤 오버워치 인게임 챗. 게임에서도 백신얘기를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니 ㄷㄷ 1. 예약 수강신청 때나 보던 그 화..

PlainDiary 2021.06.20

내 기준 2020년의 키워드/화젯거리 생각나는대로 기록

안녕하세요. 굉장히 예전에 블로그를 하던 초창기에는, 한 달의 마지막에 그 달의 결산을 하는 글을 쓰곤 했었습니다. 이 글은 그런 정도까지는 아닌데, 요즘 살다보면, 한 번 화제가 되는 내용들이 어느 순간에 보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이 때 이런 일이 있었지, 하는 것을 기록해두면 나중에 돌아보면 신선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런 글을 써 봅니다. 사실 11월쯤 생각한 글인데, 도저히 정리가 안 돼서 일단 그냥 올리고, 생각나는 때에 중간중간 추가하거나, 날 잡고 채워넣는 것으로 하죠. 제 느낌 기준이라 정확한 시기는 아니지만 얼추 비슷한 시기 아닐까 싶어요. 월 이벤트 1 코로나 확산의 조짐 워크맨 (2019년 말~) 2 펭수 신드롬 (2019년 말~) 처음으로 마스크를 하루종일 착용하..

PlainDiary 2021.01.06

코로나 시대에 한국에서 살아가기 | Living the Coronavirus era in South Korea (COVID-19)

(한국어는 스크롤 조금만 내리면 있습니다!) As a Korean who loves to record things, it might be the time to leave memories of these days. If there's any mistake I made (grammatically), please don't hesitate to let me know. Because this is also one way to "practice" my English skills. :) - Mask. It's so hard to buy/get masks these days. Fortunately there are some masks which were in my home a year ago, and my compa..

PlainDiary 2020.03.09

4년차 예비군, 공군 동원 예비군 (충주) 훈련 후기

어쩌다보니 매년 예비군 후기를 남겼던 것을 기억해서 이번에도 후기를 남깁니다.(1년차 학생예비군 금곡예비군훈련장 링크)(2년차 학생예비군 금곡예비군훈련장 링크)(3년차 공군 동미참 10비 링크) 3년차는 신분 (?) 의 변경이 있어서 동미참 분류가 된 것 같은데, 동미참 마지막 차수로 11월에 훈련을 받았습니다. 4년차는 너무 일처리를 잘 한 것인가, 무려 4월에 동원훈련이라는 소집 안내가 왔더라고요. 2014년 1월 전역 - (1년 3개월) - 2015년 4월 1년차 - (1년 4개월) - 2016년 10월 2년차 - (1년 1개월) - 2017년 11월 3년차 - (5개월) - 2018년 4월 4년차 심지어 소집 장소는 충주 (91전대). 일이 없는 것도 아닌데 예비군 좀 미룰까?고민도 조금 했지만,..

PlainDiary 2018.04.16

2017 내 블로그 결산!

2017년 결산. 전체 결산은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8299 클릭! 뭐 다른 스탯도 있지만, 제게는 누적 100만 방문자수를 넘은 해로도 기억에 남겠네요. 아쉽게도 제가 전혀 신경을 못 쓰던 시점에 1,000,000이란 숫자가 훅 지나가버렸습니다. 이 블로그 생성은 2006년? 2007년? 티스토리 베타 시절에 만들었고 (그래서 2자리 이름이 가능했죠!) 2009년 6월 12일에 전체를 초기화시키고 첫 글을 올렸었네요. 첫 방문자도 그때 기록되었구요. 그로부터 8년 6개월 이후에 7자리 수로 돌입했습니다. 100만 이벤트도 하고 싶은데, 먹고 살기 바빠서(?) 그러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아쉽네요. 써야 할 글도 참 많이 남아 있는데, 주말 탈탈 넣..

PlainDiary 2018.01.17

3년차 예비군, 공군 동미참훈련 후기

결론: 종이책 챙겨가세요. 본인은 종이책이 없었으므로 음슴체. 어쩌다보니 매년 예비군 후기를 남겨서 이번에도 후기를 남김. (1년차 학생예비군 금곡예비군훈련장 링크)(2년차 학생예비군 금곡예비군훈련장 링크) 참고로 공식적 준비물은 다음과 같음.소집통지서, 신분증, 세면도구(수건(필수지참), 면도기 등), 운동복, 운동화. 이 중, 소집통지서 없이도 갈 수는 있고, 신분증은 당연히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혹은 기간 만료 전 여권 등, 상식적인 선에서 가져가면 됨. 샤워장/세면장에 치약 및 비누'만' 있으니 샴푸, 바디워시 등 쓸 사람은 가져가야하고, 칫솔 및 수건 가져가야함. 물론 대부분 첫날 BX에서 구매 가능하나... 굳이 2박 3일 때문에 사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봄. 운동복은 일과 이후에 ..

PlainDiary 2017.11.18

학생 예비군 2년차 후기

지난 1년차 글은 여기서 보실 수 있고,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 글은 1년 반 전의 글이며, 위 글 내용 중 보충할 점 / 달라진 점 몇 가지만 적어봅니다. 지난주에 간 학생예비군.위치는 동일하게 금곡 예비군 훈련장.(여기가 다른 훈련장 대비 빡센 편이라고 얘기를 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1) 처음 들어가면서 조를 나눌 때, 성씨는 ㄱ / ㄴㄷㄹㅁㅂㅅ / ㅇ / ㅈㅊㅋㅌㅍㅎ 로 나뉩니다. 같이 간 친구들 중 ㅇ 성을 가진 친구와 같은 조로 받았네요. 2) 중간에 가방 꺼내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작년에 점심시간에 가방 꺼내서 먹을 것 먹었는데 이젠 안 될 듯. 이번엔 가방 없이 가서 저에겐 별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3) 처음 신분확인시 규정 신분증이 없는 경우, 신분증을 사진으로 찍어서 핸..

PlainDiary 2016.11.01

인터넷에 글을 남긴다는 것

프라이버시 수업...은 아니고 최근 정보통신 이슈들을 짚어보는 수업을 들으면서, 토론수업을 하면서, 중간에 나온 내용도 조금 적어보고,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절대 140자 * 몇 개로는 해결이 안 될 것 같아서 블로그에. 오랜만에 글로만 된 포스트네요. 평소에 사진 위주로 글을 쓰는 편인데, 글자로만 된 글, 사진 첨부 하나도 안 해서 블로그 메인페이지에도 안뜨고 썸네일에나 올라올 글, 발행도 안하고 그냥 공개로만 올려서 신규 유입도 얼마 없을 글. 읽어주실 분들은 읽어주시겠지. 하지만 어디까지나 본목적은 생각을 정리하는 것. 의견을 주신다면 물론 감사히 받겠습니다. 인터넷이 익명성을 기반으로 한다고 하지만, 완벽한 익명성을 가지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특히 우리나라에서는.우리나라 서비스들은..

PlainDiary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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