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inDiary 52

20111111, 근황

- 잘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언제나처럼. - 과제 때문에 지난주~이번주 초 까지 털렸죠. 밤샘 가까이 하루, 실제 학교(앞에서)밤샘 하루 등. 그에 비하면 이번 주는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평화롭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 근데 다음주 수요일에 두번째 중간고사가 있는건 #함정 - 아실만한 분은 아시겠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Xperia X10을 영입하였습니다. 이렇게 되어서 어쩌다보니 iOS, Android, WM(...), 그리고 webOS 기기가 들어왔네요. 윈폰 하나 영입해야하나(?)(...) - HD 촬영이 좋네요. 프레임이 안습이지만. - 그래도 현재 안드로이드폰 중 도넛(1.6)에서 진저브레드(2.3)까지 올라간 유일한 폰이 이 X10입니다(!) ( 아 물론 비..

PlainDiary 2011.11.11

20110926, 오랜만의 러닝.

진짜 오랜만에, 한 1년? 만에 Nike+GPS 앱으로 뛴 것 같습니다. 소감;만 정리. Before 밥 먹고 측정한 몸무게에 OTL..... 사실 아침에 옷 입을 때 부터 "어 진짜 살 쪘나보다" 싶었는데 수치로 보고 나니 아 도저히 안되겠다 싶음... 게다가 밥 먹고 케익도 한 조각 먹어서 아 뛰어야겠다 결심 그래서 밥 먹고 1시간 정도 있다가 나감 During Nike+GPS 앱 업데이트 되며 초기화되었던듯 아니면 뭐든 어쨌든 초기 세팅을 함 뛰기 시작. 아 정말 몸이 무거워졌구나 를 느끼려는 찰나 뛴지 3분만에 옆구리가 아파온다. 아 집에서 인터넷만 하지 말고 좀 예열;좀 하고 있을껄 그러나 어쩌겠어 하면서 참고 뜀 가다가 신호 맞는대로 뜀 뛰다가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선생님 사시던 곳 근처를 가..

PlainDiary 2011.09.26

20110722

- 진짜 객관적으로 보면 새벽에 한거 정말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수준까지 버티고 있던 이유는 나 자신이 그나마 죄책감을 덜 느끼는 수준...까지 버티는거랄까. - 후우.... 마지막날. 8시간 후엔 모든게 끝나있겠지. - (현재시각 10시) 2호선에 사람이 없ㅋ엉ㅋ - 오늘 꿈인가 아닌가는 모르겠는데, 손가락에 우산 때문에 난 상처가 또다시, 두 줄로 발생한 꿈을 꿨다. - 하품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잠 쳐 자놓고 낮에 하품 쩍쩍 나오면 짜증나 - 우연이라고 해도 좋지 않은 일, 의도였다면 진짜 나쁜 * 인 일을 당했다. - 가볍게 보지 말라고. 아무리 보잘 것 없는 내 삶이지만, 니가 보는 시선만큼 쉬운 삶은 절대 아니거든? - 시험 끝났다. 털렸다. 후우우 - 친구 송별회 끝. 아아아...

PlainDiary 2011.07.23

20110721

- 내가 미쳤지 진짜 죽어도 정신 못차릴...-_- - 재수할때만큼의 절박함이 없다 - 아침에 잠깐 책상에서 엎어졌는데 친구랑 트윗하는 꿈이었다. 아 앙대 나 트윗 휴식기잖아...하며 깨어남. 근데 더 무서운건 폰을 확인하니 그 친구의 카톡 메시지가 와 있었다는거...(...) -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르며, 분명히 구분해야한다. - 지하철 여성 전용 칸, 2호선 시범 시행...이라고... 뭐?-_- 물론 2호선이 가장 붐비니까 시범케이스로 할 수도 있지만, 안그래도 미어터지는 가축수송 이제 어떻게 버텨. 방학인게 다행이다-_-는 둘째치고, (1) 분명 여성전용칸에 사람 꽉 안찬다. 인구밀도;가 다른 칸에 비해 떨어질 것은 120% 확신할 수 있다. (2) 그럼 남자는 열차와 열차 사이 이동..

PlainDiary 2011.07.22

20110720 + 맥북에어 리프레시 관련.

- 찾아봤으나 그 사람임을 확실히 알 수 없었다. 뭐 이제 정말 예전 기억이니. - 그러고보면 같은 위치에서 오래 있는다는건 기억력이 안좋은 나에겐 기억을 오래 가져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인건가. 의도했든 아니든간에... - 쓸데없이 예전 기억이 떠오르....는게 아니라 이게 다 정리 때문-_- - 어찌보면 나를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극히 적으므로 그 사람은 모를지라도 그 사람에게는 잘 해 줘야 한다는 결론인가? - 이름을 말하면 안되는 그 사람은 볼드모트 - 으앜 안돼 죽음을 먹는 자들이 순간이동으로 나타났어!! - 가 레알이라면 이건 꿈. - 아이폰이 너무나도 조용한게 어색해 죽겠다. 다른 변수 고려하면 좀 더 갈지도 모르겠는데 이거만 고려하면 트윗 휴식기 오래 못 갈 듯. - 새벽 하늘. 말로 표현할..

PlainDiary 2011.07.20

20110717-20110719

20110717 - 오늘이 제헌절이라니 그냥 일요일 아닌가요 - 이제 다가오는 금요일이 계절학기 기말이라니 - 트윗을 안하니 노는 시간이 늘어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피파 안해야지 - 트윗을 안해도 iOS5 beta의 배터리는 탈탈탈 털리네요(...) - 아 뻘쭘뻘쭘. -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라구요 그냥. ------------------------------------------- 20110718 - 시험 끝나면 2-3일에 하나씩 영어 글 번역 하나씩 해야겠어요. 안그래도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데 가만히 있는건 아닌 듯 하니. - 아 아직 원하는 컴퓨터 공부는 잘 되지도 않고 모르겠는데. - 군대 관련해서도 미리 알아봐야 하는데.... - 그 전에 계절 기말좀... - 영화 해리 포터..

PlainDiary 2011.07.19

20110622, 근황.

약 1달 가까이 포스팅이 없음으로 인해 지난주 드디어(!) 하루 세자릿수 방문자가 깨졌군요(아아) 뭐 저도 하루에 한번 들어오지도 않았으니 할 말은 다 했고(.... 간단한 근황. 잘 못 살고 있어요. 트윗만 보면 잘 사는 것 같죠? -_- 여차저차해서 우선 기말 지필은 끝났으나 내일까지 제출인 과제 하나 남기고 있고 내일은 또 세미나 가는데-_- 12시간 내에 과제 끝낼 수 있을지 궁금할 판. 다음주 월요일까지 무려 얼굴인식-_-프로젝트를 해야 합니다. 매트랩? 먹는건가요? 이거 써야 할 판. 아님 C로도 된다는데 그 전에 이 수업이 [확률과 통계] 라는게 함정(....) 가히 자료구조 과제를 능가하는 압박... 그렇게 다음주 월요일 그게 끝나면 화요일부터 계절학기 시작........ 한 달 뒤에 계절..

PlainDiary 2011.06.22

20110318, 어떤 지름을 위한 고민(2).

자, 어떤 지름을 위한 고민(2) 입니다. (2)가 붙은 이유는, (1) 이 있기 때문이겠죠? http://me.tistory.com/75 (1)버전은 저거였습니다. 그럼 (2)는 무얼까요? 바로, 아이패드. iPad입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번에 출시한 2세대가 아닌, 구형 모델인 1세대입니다. 우선 아이패드가 필요한 이유를 생각해보죠. 액정이 넓은 터치 대응 디바이스가 필요하다. 외장모니터가 있으면 좋은데 아이패드-에어디스플레이 앱으로 외장 모니터 겸용으로 쓸 수 있다. 과제 파일-수업자료를 간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다. 별도의 공책 없이 필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다음은 제게 아이패드 2세대가 아닌 1세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2세대에서 나아진 점은, 무게가 가벼워지고 두께가 얇아졌다 ..

PlainDiary 2011.03.18

20110220, 이제 겨우 1년 전이 된 그 주말.

아래는 제가 1년 전에 겪은 일에 대해, 2010년 2월 23일 새벽에 싸이 다이어리에-_- 기록해둔 내용을 복사-붙여넣기 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이는 내용은 볼드로 붙였습니다. 거기에 링크(사진 포함)도 적절히 붙였네요. 어쨌거나, 공식적으로는 이거와 관련된 '1년 전' 이야기는 마지막이 되겠지요. 이제 시작. ==================================================================== GMT-5::

PlainDiary 2011.02.20

20101231, 간단하게(혹은 급하게) 되돌아보는 올해.

2010년. 제게 있어 2010년만큼 이런 저런 일들이 있던 해가 없었을뿐더러 앞으로 살면서 (미래는 모르는거지만) 이렇게 기억에 남는 해가 또 있을 지 장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만큼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일들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정말 간단하게(혹은 급하게 : 지금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짚어보는 2010년... 1월 3일에 눈이 엄청 와서 비행기에 탑승한 채로 공항에서 4시간 가까이 머무르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1월 4일에 지금 다니고 있는 한양대학교 합격 발표가 났어요. 1월 중순~2월까지 캐나다로 단기 어학연수. 사실 저 시기가 가장 마음 편하게 돌아다녔던 시기가 아닐까 싶고... 2월 말에 지금 학교를 같이 다니고 있는 친구들(돌팔이!)을 새터에서 만나고 3월부터 본격 새내기 동아리 #..

PlainDiary 2010.12.31

20101206, 어떤 지름을 위한 고민.

네. 노트북을 바꿀지도 몰라요. 그럴 것 같아요. 지름은 빠를 수록 좋을텐데 늦어지네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죠. 맥북을 지를 것 같아요. 윈도우북(...) 말고 맥으로 좀 가 볼 생각. 고민의 시작. *제가 노트북으로 하는 일 - 인터넷(탭 여러개 띄워두고 창 여러개 띄워두고 함), 트위터(...), 코딩(컴공이니까!(..)), 아이튠즈(아이폰 동기화, 백업, 음악), 문서작성, 가끔 가벼운 사진/동영상 편집, 게임(이라봤자 피파온라인, 자주 하진 않지만.), 동영상 변환(아이폰용), 토렌트(미드 다운)....막상 따져보니 이 정도 되겠네요. - 현재 쓰는 노트북 : 삼성 센스 Q230-PS35(i3 2.27, 12.1인치, 1.8kg)+ 램 4기가. 32비트 운영체제라 램을 풀로 못써요. 64비트로 ..

PlainDiary 2010.12.06

현재 굴리고(?) 있는 이어폰 정리..

밤에 과제는 남겨두고 블로그 포스팅 하나 간단하게 끄적끄적... 별 내용은 아니지만 한번쯤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요. 이번에 Black Friday offer로 아마존에서 트리플파이가 무려 94.99달러에 팔린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고민했으나.... 주변에 쌩으로(?) 굴러다니는 이어폰이 한두개가 아니어서 포기. 그리고 이렇게 된 김에 이어폰 정리 포스팅. 한 두 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아마 기억하는 날짜 순이 될 것 같습니다. 1. 2007.12 소니 노이즈캔슬링 MDR-NC22(커널) - 노이즈캔슬링이라는 세계(?)를 알게 되고 저렴하게 지른 이어폰. 당시 인터넷에서 가장 저렴하게 지른듯. 2. 2008?.6? 소니 목걸이형 MDR-NE2(오픈) - 현재 옙 YP-U3 파란색과 같이 씀. 자세한 설..

PlainDiary 2010.11.29

퀴즈 정답.

지난 포스트 ( http://me.tistory.com/60 )에서 p.s. 에 퀴즈를 냈었습니다. 1) 저 곳은 어디일까요?ㅋㅋ 2) 에스컬레이터의 방향은 위쪽일까요 아래쪽일까요? 네... 물론 제 블로그... 방문자도 몇 분 안 계시고, 추천도 안 눌러주시고, 댓글도 방명록도 안 달아 주시고... 그래요. 그래서 트위터에 올렸어요. 상품이 있을 '수도' 있다..라는 말과 함께... 그래서 댓글이 달렸습니다(!) 윤 2010/10/18 14:53 신논현역 올라가는방향 positron 2010/10/18 14:54 수원역 지하 올라가는 방향 positron 2010/10/18 14:54 수원역 지하 올라가는 방향 positron 2010/10/18 14:54 이런 신논현이군요 ㅠㅠ Robolkw 2010..

PlainDiary 2010.10.22

근황과 계획, 그리고 잡소리.

공개적인 블로깅은 거의 한달 가까이 되었군요. 네. 1. 바쁜..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뭐 결론적으론 블로그 잠수모드였네요. 2. 사실 블로그에 '트위터 강좌'를 하는 겸 해서, 동아리에서 어쩌다 보니 하게 될 발표 하나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방향이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강좌는 쓰되 발표자료는 (네 솔직히 말합니다 아직 자료 구상중입니다;;) 별도로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3. 시험 한 과목이 1주일 연장됨에 따라 시험기간이 다다음주 목요일에 끝나는 분위기입니다(....) 4. 트위터...는 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계속 찜찜한 느낌이 들어요. 자기검열이라는게 가장 무섭다고 하죠. 일단 여기까지. 여기도 털릴(?)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5. 연관 될 수도 있고..

PlainDiary 2010.10.13

KT 상담원과의 짧은 통화

KT 상담원의 핸드폰 바꿔준다는 전화, 사실 거의 스팸성이죠. ARS로 걸려오는건 가볍게; 끊습니다만, 오랜만에(?) 상담원 전화가 와서 친히 통화를 했습니다. 아이폰으로 바꾼 뒤에 무려 1주일만에 핸드폰을 바꿔주겠다는 전화가 왔었죠. 그때는 그저 아이폰이라고 얘기하고 끊었는데, 아이폰 4를 발표하고 나서는 아이폰 4를 유용하게 써먹었었죠. "제가 지금 아이폰 3GS 유저인데 아이폰4로는 안바꿔주나요?" 와 같은 방식으로 말이죠. 요즘은 그 전화가 줄어들었는데, 오랜만에 받아서, 오랫동안 얘기 좀 하려고 헀는데 너무 일찍 끝난게 아쉬운 통화였습니다.-_-;;;; 지하철에서 통화했는데 너무 또박또박 말해서 주변 사람들도 웃을까 싶었지만 못들어서 그랬는지 아무 반응이 없었고..(사실 지하철에서 통화는 최대한..

PlainDiary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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