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inDiary

20110717-20110719

로볼키 2011. 7. 19. 23:37
20110717
- 오늘이 제헌절이라니 그냥 일요일 아닌가요
- 이제 다가오는 금요일이 계절학기 기말이라니
- 트윗을 안하니 노는 시간이 늘어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피파 안해야지
- 트윗을 안해도 iOS5 beta의 배터리는 탈탈탈 털리네요(...)
- 아 뻘쭘뻘쭘.
-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라구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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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 시험 끝나면 2-3일에 하나씩 영어 글 번역 하나씩 해야겠어요. 안그래도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데 가만히 있는건 아닌 듯 하니.
- 아 아직 원하는 컴퓨터 공부는 잘 되지도 않고 모르겠는데.
- 군대 관련해서도 미리 알아봐야 하는데....
- 그 전에 계절 기말좀...
- 영화 해리 포터의 개봉에 맞춰, 소설 해리 포터에 빠져있습니다.(...)
- 결국 7월 18일 밤 9시 13분에 다 읽었(...
- 그냥 이 세계가 마법세계였으면. 뭐 해리포터만큼 고통받는다고 해도 괜찮으니...
- 근데 읽다보니 현실이 반영된 부분은 잘 묘사되어 있기도 하고.
- 다음 장면을 하나도 연상할 수 없었던 오오오...
- 이제 영화를 봐야지. 누구랑...(...) 뭐 혼자 봐도 나쁠 것은 없겠지
- 영화 보러 김포공항갈까(.....
- 이제 다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소설을 다 읽으면 이렇게 한참동안 그 생각을 하게 된다는 말이지....
- 뭐 내가 이렇게 시리즈로 읽었던 책이 몇 없긴 하지만.
- 사실 너무 대충대충 읽은 감은 없잖아 있지만, 초등학생때 시작한 이야기를 이제야 끝냈으니.으음.
- 마법 세계가 있다면 눈앞에서 마법 좀 보여줘요오오오
- 해리포터 소설의 등장인물 중 [ ] 같은 사람 내 옆에 있다면 참 좋을텐데.
- 가장 필요한 무언가는 '필요의 방'. 필요의 방이 필요하니 여기에 만들어져라 ㅠㅠㅠ
- 이런 류의 글을 읽으면 빠지지 않는 생각. '만일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 한시간 반 째 아무 일도 못 하고 있다.
- 만일 '좋은' 일이라면, 기대하고 있다가 그 일을 맞는게 좋은걸까 아니면 기대하지 않다가 그 일을 맞는게 좋은걸까.
- 나쁜 일이라면 미리 알고 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마땅한 대비책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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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 11:45쯤 올릴 생각이었으나 11시도 되기 전에 쓰러져서...
- 약 10시간 잤지만 나중에는 (후략)
- 아이폰 액정보호지가 긁히는 꿈을 꾼 것 같은데 역시 현실에선 말짱하고.....
- 내가 갖고 있는 많은 고민을 해결하려면 외쿡 이주가 답이고(...) 사실 모든 고민을 해결(하기보단 도피)하는건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나에겐)죽는거지만 난 해리포터가 아니니 안될꺼야 아마...
- 단지 액정보호지가 긁히는 꿈을 꿨다는 이유로 보호지 교체-_- 근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전 보호지가 프라이버시 필름인데 정면에서 보는 것도 엄청 안 보여서.... 이걸로 갈았더니 액정 엄청 깔끔하네요 우오오
- 아 좀 비뚤어졌다-_-
-얼마만에 느끼는 아이폰 액정보호지의 슥슥거리는 느낌인가!
- 버스에서 잠 잘못 자서 머리아프다 ㅠㅠㅠ
- 계절학기 진도는 오늘로 끝. 남은건 질문시간과 시험.
- 내릴 사람 내리고 탑시다. 기본 상식 이닌가요.
- 손바닥만한 거울 들고 보는 사람 이 있네
- 버스에서 옆자리에 사람 앉는 순간 차 급커브. 나랑 충돌. 아저씨ㅡㅡ.
- 시험의 법칙이 이번에도 적용되어, 깔끔하게 책상정리 했습니다. 네 졸려요. 후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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