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inDiary

20110721

로볼키 2011. 7. 22. 00:16
- 내가 미쳤지 진짜 죽어도 정신 못차릴...-_-
- 재수할때만큼의 절박함이 없다
- 아침에 잠깐 책상에서 엎어졌는데 친구랑 트윗하는 꿈이었다. 아 앙대 나 트윗 휴식기잖아...하며 깨어남. 근데 더 무서운건 폰을 확인하니 그 친구의 카톡 메시지가 와 있었다는거...(...)
-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르며, 분명히 구분해야한다.
- 지하철 여성 전용 칸, 2호선 시범 시행...이라고... 뭐?-_-
물론 2호선이 가장 붐비니까 시범케이스로 할 수도 있지만, 안그래도 미어터지는 가축수송 이제 어떻게 버텨. 방학인게 다행이다-_-는 둘째치고, (1) 분명 여성전용칸에 사람 꽉 안찬다. 인구밀도;가 다른 칸에 비해 떨어질 것은 120% 확신할 수 있다. (2) 그럼 남자는 열차와 열차 사이 이동도 못하겠네. (3) 따라서 지금보다 여러모로 더 불편해지는건 당연한 이야기. (4) 지금 소수에 의해 다수가 피해받는 상황이 온 셈인데, 그럼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잘못 없는 사람들이 가져가야 한다는 말인가. 철저히 내 시점에서 보면 안하는게 훨씬 나은 정책. 대안? 갑자기 떠올랐는데, 차라리 특정 시간마다 지정좌석 열차를 운행하는게 낫겠다. 공항철도 급행열차처럼.
- 낮에 보는 강남역 오랜만이다.
- 본격 트윗 휴식기 이제 7일째. 하루만 지나면 일단 목표는 달성하는 셈인데, 휴식기에 팔로우하는 사람은 뭐지...
- 클리앙에 버라이즌 팜 프리 중고로 올라왔는데.... 끌린다아아 상태 망...이고 버라이즌꺼라 국내 개통은 불가능이지만 어차피 에그도 있겠다.....시험 끝나고도 매물 있으면 질러야겠.....(?)
- 맥북에어 출시도 그렇고 맨유 경기 소식도 그렇고, 트윗만큼 소식에 빠른 매체가 없다보니 트윗을 안하니 확실히 시간에 뒤쳐지는게 느껴진다. 트윗 휴식기 오래가지 않을듯?
- 다들 내일로 한번씩은 갔다오나본데 나는 언제 가나.... 만 24세?그거로 제한한거면 군대크리 고려했을 때 이제 시간 별로 없는데(벌써...!!!!)
- 오랜만에? 데자뷰를 보다.
- 내 블로그는 뭐때문에 하루 100명씩 접속자가 나름 꾸준한걸까 으음
- 블로그 스킨 만들어볼까 쉬운건 아니겠지만
- 어휴 가축수송
- 버스 줄 서 있는데 뒷사람이 '다른 방법보다 이게 제일 빨라' 하는데 문제는 이 줄이 더럽게 길다는거...
- 야이 뒷사람들아 가방 치지마ㅡㅡ
- 아 진심 앞뒤커플 스킨십 대결 시키고싶다 ㅡㅡ작작하라고... 언제부터 이 버스 줄에 커플이 이렇게 늘어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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