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inDiary

20110722

로볼키 2011. 7. 23. 00:02
- 진짜 객관적으로 보면 새벽에 한거 정말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수준까지 버티고 있던 이유는 나 자신이 그나마 죄책감을 덜 느끼는 수준...까지 버티는거랄까.
- 후우.... 마지막날. 8시간 후엔 모든게 끝나있겠지.
- (현재시각 10시) 2호선에 사람이 없ㅋ엉ㅋ
- 오늘 꿈인가 아닌가는 모르겠는데, 손가락에 우산 때문에 난 상처가 또다시, 두 줄로 발생한 꿈을 꿨다.
- 하품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잠 쳐 자놓고 낮에 하품 쩍쩍 나오면 짜증나
- 우연이라고 해도 좋지 않은 일, 의도였다면 진짜 나쁜 * 인 일을 당했다.
- 가볍게 보지 말라고. 아무리 보잘 것 없는 내 삶이지만, 니가 보는 시선만큼 쉬운 삶은 절대 아니거든?
- 시험 끝났다. 털렸다. 후우우
- 친구 송별회 끝.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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