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inDiary

현재 굴리고(?) 있는 이어폰 정리..

로볼키 2010. 11. 29. 03:53
밤에 과제는 남겨두고 블로그 포스팅 하나 간단하게 끄적끄적...

별 내용은 아니지만 한번쯤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요.

이번에 Black Friday offer로 아마존에서 트리플파이가 무려 94.99달러에 팔린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고민했으나....

주변에 쌩으로(?) 굴러다니는 이어폰이 한두개가 아니어서 포기.

그리고 이렇게 된 김에 이어폰 정리 포스팅.

한 두 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아마 기억하는 날짜 순이 될 것 같습니다.


1. 2007.12 소니 노이즈캔슬링 MDR-NC22(커널)

 - 노이즈캔슬링이라는 세계(?)를 알게 되고 저렴하게 지른 이어폰. 당시 인터넷에서 가장 저렴하게 지른듯.

2. 2008?.6? 소니 목걸이형 MDR-NE2(오픈)

 - 현재 옙 YP-U3 파란색과 같이 씀. 자세한 설명은 생략.

3. 2009.3? UE MetroFi 150(커널)

 - 그 당시 슈어 SLC4던가... 역시 99달러로 폭탄(?)세일 하고 있을 당시... 그걸 지르지 못한 이후 두리번거리다가 찾은 이어폰.

4. 2009.6? 아이리버 E50 번들 이어폰(오픈)

 - 설명은 생략.

5. 2009.12 아이폰 번들 이어폰(오픈)

 - 현재 한쪽 음량이 살짝 이상해진듯, 리퍼받을 예정

6. 2009.12 사운드매직 PL10(커널)

 - 동호회에서 아이폰 외장 배터리 iWalk 공구하며 같이 받음. 직접 돈 주고 산 건 아니지만 가성비는 압도적일듯.

7. 2010.1 B&O A8(오픈)

 - 비행기 탈 기회 생겨서 지름(...) 이전에 친구껄로 가끔 듣긴 했는데 정말 괜찮음. 그리고 최근에 아이폰과 물려서 듣는데 맘에 들어요.

8. 2010.1 소니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MDR-NC33(커널)

 - NC22의 선 연결 부위가 슬슬 불안불안해서, 저렴하게 지를 수 있는 찬스(?)에 질렀음. 하지만 NC22는 아직도 잘 버티고 있고, 성능은 NC33이 더 좋고...(...)



정리하고 보니 7개가 아니라 8개군요(...) 

쨌든 어쩌다보니 커널 4개 오픈 4개;;;

이래서 보통 이어폰을 두 개 씩 들고 다니지요.

맨날 음악 듣고 다니기도 하고....

활용 용도도 제각각이니...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시간 나면(읭?)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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