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more things

#47. 그대들의 2012년, 어땠나요.

로볼키 2012. 12. 28. 19:31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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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28일 예약 포스팅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라는 말로 글의 처음을 시작하는건 어색하죠. 게다가 내 블로그에 올리는 글인데.

2012년, 어떻게 보내셨나요.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1월 8일. 즉 2012년이 채 적응되기도 전입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을겁니다.

당장 저는 15일동안 민간인이다가 군인이 되었(겠)구요.

음 그게 다네요 현재는. (뭐 아직 입대 전이라 아는게 없으니...)

만일 제가 이 포스팅을 기억해낸다면 이후에 추가하겠지만 일단 현재는 뭐 이렇게 끝냅니다.(......)


2011년은.

정신없었죠.

정말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많은 일이 일어났었고,

감당 못해 묻어둔 일도 있고(언젠가 꺼내야하죠)

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해야겠지요(....?)


여러분의 2012년 어땠나요.

좋은 일이 기억에 많이 남나요? 아니면 안좋은 기억이 많이 남나요?

대체적으로 기분 안좋은 한 해였지만 단 하나의 요인으로 기분 좋게 끝낼 수 있는 한 해였나요?


다들 좋은 기억 가득한 한 해이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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