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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RC를 이용한 몇가지 재밌는 놀이?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5월 12일 예약 포스팅 사실 종이에 스케치해서 스캔해서 올리려고 했으나, 전공이 미술쪽이 아니다보니 뭐 망한...(?) 아 그렇다고 제가 전공으로 잘하는거는 아니니 뭐 여기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넘어가구요. 간단히 두개의 문제입니다. 1. RC카로 나를 끌기! RC카 뒤에 저를 끌 수 있는 수레 비슷한걸 달아요. 이 바퀴 수가 4개인게 적당할까, 6개인게 적당할까, 바퀴는 큰게 좋을까 작은게 좋을까 RC카의 힘은 어느 수준이 되어야 하..

Little more things 2013.05.12

#63. 화장실 딜레마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5월 4일 예약 포스팅 네 그냥 제가 자의적으로 붙여본 이름이에요. 만일 양변기 하나가 있는 화장실에 들어왔다고 합시다. 그럼 그걸 보고 이 화장실이 공용인지 여자화장실인지 판단할 수 있을까요? 그냥 화장실 하나에 변기 하나만 있는 곳일수도 있잖아요. 그렇다면, 만일 양변기와 소변기가 하나씩 같이 있는 화장실에 들어왔다면, 여기서 이 화장실이 공용인지 남자화장실인지 판단할 수 있을까요? 내가 미쳐가는군요()

Little more things 2013.05.04

#62.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4월 26일 예약 포스팅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떠한 관계도 쉬운 관계란 없습니다. 단순히 한번 만난 사람부터 매일같이 만나는 사람, 그리고 가족까지. 정말 어려워요. 매 순간 순간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최고의 결론을 내리는 것도 힘들어요.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보죠. 같은 날 같은 시간 다른 사람의 약속이 잡힌 경우 누구를 그 날 그 시간에 넣을까 뭐 이런 고민? 머리아프죠. 그런 것 아니라도, ..

Little more things 2013.04.26

#61. 꿈을 기록한다?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4월 18일 예약 포스팅. 이 글은 2012년 1월 11일 오전 4시 47분에 잠을 자려고 이불 다 덮고 Sleep Cycle 세팅 해 둔 상태에서 갑자기 꿈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아 이건 글을 써야겠어 라는 생각에 글감 추가하고 다시 침대로 들어가 잔 그런 사연이 있는 글감입니다.(어?) 사실 갑자기 꿈에 대한 생각을 한건 아니고, (저는 누워서 어떤 생각에 빠지면 바로 잡니다. orz) 캔유폰 메모를 보던 도중 꿈에 대한 기록을 해둔 메모가 있어서 그랬..

Little more things 2013.04.18

#60. 추억을 되새김해본다는 것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4월 10일 예약 포스팅 네 제 삶에서 여행이 없다면 무슨 삶이 되었을까요. 여행다닐땐 엄청나게 즐겁고 때론 위험하기도 헀지만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트윗으로 그리고 손으로 열심히 기록을 하고 여행 안다닐땐 다니던 시절을 추억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즐거워하고. 여행 다닐 때 물론 좋은 곳을 보고 다니는데,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죠. 그런 사람들로부터 저는 이메일/페북 아이디/폰번호/메신저 등등을 주고 받았습니다. 근데 알죠, 사실 그렇게 받은거 그리 많이 연..

Little more things 2013.04.10

#59.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4월 2일 예약 포스팅 이런 말이 있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여기에 개그성으로 여자는 죽어서 셀카를 남긴다 뭐 이런 말도 있죠.(...) 여자의 셀카, 진짴ㅋㅋㅋㅋㅋㅋㅋ실물과 다른 분들 나오는 이유를 솔직히 알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의 포인트는 살짝 빗나갔으니 접어두고. 카톡방에서 같이 다니는 친구들끼리 대화를 해요. 근데 군대 입대한 친구들에겐 고인드립;을 선사하죠. '이제 고인이 되는구나 안녕 ㅠㅠ'이라..

Little more things 2013.04.02

#58. 방송반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3월 25일 예약 포스팅 초등학교땐 열심히 축구하러 학교를 다니고 중학교에 들어갑니다. 사실 이렇게 말하긴 좀 부끄럽지만 (?) 방송반은 떠밀려서;하게 되었어요. 근데 지원자가 여자 서른 몇명에 남자는 저까지 3명. 게다가 방송반 3학년 선배는 울 누나 친구 아 이런게 지연인가 학연인가 남자 3명은 뭐 별다른 일 없이 방송반이 되었습니다. 여자는 4명.(나중에 3학년 되면서 2명 빠짐) 그렇게 시작된 방송반의 기억. 대표적으로 몇 개 나열하자면 일단 타종!..

Little more things 2013.03.25

#57. 노래와 기억을 연관시키는 것은 위험해.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3월 17일 예약 포스팅 흠 보통 노래에 얽힌 사연, 이라는게 있긴 하죠. 근데 노래에 얽힌 사람과 관계가 별로 안좋아진다면. 좀 그르겠죠. 네 뭐 경험담이라고 물어보신다면 부정하진 않을게요. 고딩때. 지금은 그 노래들 안들어요. 했는데 어제 피엠피 뒤적거리다가 나오더군요. ㅋ........ 몇 초 듣다가 넘겨버렸습니다. 그래요. 어찌보면 단순하면서도 위험한. 잘 피하되 잘 활용해보세요.

Little more things 2013.03.17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을 읽다가.

여기서 (2012년 이전의 나...와 비교했을 때) 훨씬 많이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책읽기. 입니다. 책 사서 들어오기도 하고 선물받기도 하고 평소의 저라면 잘 안 읽을 종류의 책들도 읽고 있어요. 요즘 읽고 있는 책은 이거에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저자혜민 스님 지음출판사쌤앤파커스 | 2012-01-13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쫓기듯 사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혜민 스님이 전하는 지혜로운 이... 와우. 여기 티스토리 '책' 삽입하는 버튼 눌렀더니 바로 첫 페이지에 뜨네요. 읽고 있는데 이건 기록해둬야겠다 싶어서 적어둬요.물론 일부만 적어요.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다음 세 가지를 해 보세요. 첫째, 지금도 절대로 늦거나 뒤처진 것이 아니에요. 지금부터 정말로 다양..

Little more things 2013.03.13

#56. 기억력 좋은 사람이 부러운.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3월 9일 예약 포스팅 제 기억력은 뭐 그리 좋은 건 아닙니다. 예전에는 굉장히 독특하게 기억력이 좋은 게 있었어요. 바로 핸드폰번호. 애들이랑 문자를 주고받고 얼마나 많이 주고받았으면 그러다가 문자 아래의 핸드폰번호를 무의식중에 보고 그 번호를 그냥 외우는겁니다. "누구?" "01x-(x)xxx-xxxx" 뭐 이런식으로요. 저도 신기했어요. 근데 이게 아이폰이 들어오면서... 망함^^^^^ 아이폰은 다 이름으로만 보여주잖아요. 그래서 핸드폰번호가 잘 보여..

Little more things 2013.03.09

#55. 라디오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3월 1일 예약 포스팅 라디오...는 참 예전부터 좋아했습니다. 노란색 카세트 라디오, 배터리 8개 들어가는 엘지꺼였는데, 아직도 거실에서 잘 작동되고 있다죠. 요즘 전체적으로 집 라디오는 EBS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십 몇년 동안 MBC라디오 95.9를 주로 들었습니다. 아침에는 손석희씨 목소리를 들어야 제맛이죠(음) 저는 초등학교때 새벽 2시까지 뭐 했나 모르겠는데 고스....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고스 맞아요(...) 좀 들..

Little more things 2013.03.01

#54. 나 진짜, 돌아오고 싶지 않았어요.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2월 21일 예약 포스팅 날짜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우연히(??) 맞아떨어지고. 네. 왜 1월중순~2월 중순에 '그'스토리가 안올라오나 싶었던 분들 계실껍니다. 계셔야해요(?) ㅠㅠㅠㅠㅠ 근데 딱 맞춰서 나오는 스토리. "나 진짜, 돌아오고 싶지 않았어요." 이 말은 2010년 2월 21일, 제가 인천공항에 들어와서 부모님을 만났을 때 처음 말한 말이라고 합니다,(by 엄마) 이건 뭐. 뭔소리냐. 이럴 분들도 간혹 있을겁니다. 근데 저는 진짜 저럴 수..

Little more things 2013.02.21

맥북을 무료로 뿌린다고?

트윗픽 사진이라 사진이 작은건 좀 이해를 해 주시고. 맥북 100대를 무료로 뿌린다는게 페북에 막 올라오죠. 미심쩍어 하면서도 하는 분들은 많고. 또 어제 당첨자도 올라와있으니 오늘 혹;하는 사람도 있겠죠.. 저도 댓글을 달다가 '아 이거 뭘까' 싶어서 그냥 간단하게 까;봤습니다. 이런 글이죠. 4단계에 '이 홈페이지 들어가서 단계를 거쳐라'라고 나오는데, 그 홈페이지 들어가면 이렇게 뜹니다. (근데 왜 하필 블랙&화이트인지. 눌러보면 블랙은 프로고 화이트는 에어인 것 같은데. 웃기죠.....)쨌든 아래에 우리에게 안심을 시켜주는 자물쇠 이미지가 있습니다. 블랙을 누르면 이렇게 뜨고, 화이트를 누르면 이렇게 뜹니다. 블랙의 3단계, 화이트의 'GET YOUR PRIZE'를 눌러보죠. 둘 다 Securit..

Computer 20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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