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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여행기 (2) 4/2, 뉴캐슬에서 멜버른으로, 멜버른 1일차

멜버른 여행기 (1) 준비현재 글: 멜버른 여행기 (2) 4/2, 뉴캐슬에서 멜버른으로, 멜버른 1일차멜버른 여행기 (3) 4/3, 멜버른 2일차멜버른 여행기 (4) 4/4, 멜버른 3일차멜버른 여행기 (5) 4/5, 그레이트 오션 로드 (멜버른 4일차)멜버른 여행기 (6) 4/6, 멜버른 5일차 멜버른 여행기 (7) 4/7, 멜버른 마지막 6일차, 멜버른에서 뉴캐슬로 멜버른 혹은 멜번, 발음상 멜번, 이 가깝긴 하지만, 한글로 치기엔 멜버른이 뭔가 더 확확 와닿는다. 멜버른 가는 비행기는 Jetstar 항공사의 뉴캐슬 공항(NTL) -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MEL) 편.지난번 글에 안 적었는데 사실 시드니 출도착편 찾아볼 때, Tigerair란 곳이 저렴하길래, 어차피 마일리지도 못 모을 거 그냥 저렴..

Travel 2016.04.17

멜버른 여행기 (1) 준비

현재 글: 멜버른 여행기 (1) 준비멜버른 여행기 (2) 4/2, 뉴캐슬에서 멜버른으로, 멜버른 1일차멜버른 여행기 (3) 4/3, 멜버른 2일차멜버른 여행기 (4) 4/4, 멜버른 3일차멜버른 여행기 (5) 4/5, 그레이트 오션 로드 (멜버른 4일차)멜버른 여행기 (6) 4/6, 멜버른 5일차 멜버른 여행기 (7) 4/7, 멜버른 마지막 6일차, 멜버른에서 뉴캐슬로 여느 여행이 안 그러겠냐마는, 준비 단계부터 매우 정신이 없었다. 맨 처음 호주 오기 전/온 직후에, 이 학기 중간 방학에 갈 곳으로 고려했던 장소는 사실 뉴질랜드...였다. 근데 남반구 지리를 잘 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뉴질랜드 뭐 비행기로 한 두어시간이면 가겠지 싶었는데, 좀 멀긴 멀더라 (5~6시간) + 이상한 시간표 덕에 3일 연휴..

Travel 2016.04.17

교환학생 6주차

돌아온 학교생활은 파워 할일폭발... 거의 텍스트 위주로 정리해봄 4/10 일다음날 있을 프레젠테이션 준비.그리고 화요일에 있을 프레젠테이션 준비. 수업 복습은 생각도 못 함 ㅠㅠ 4/11 월 그룹 프레젠테이션 하나 하는 날.우리 그룹이 가장 처음. 근데 우리에겐 비장의 무기(?)가 있었으니... 팀 멤버 한 명이 pre recorded presentation으로 해도 되냐고 물어봤고 가능하다고 했다.그래서 미리 음성 녹음 해두고, 재생도 자동화하고,그러면 우리는 실제 강의실에서는 직접 말할 필요가 없는 것. 발표 30분 전에 최종 발표파일을 마무리지은건 유머. 뭐 사실상 발표는 자동화이니 무난하게 끝났고, 다른 조들 발표도 쭉 보고... 아, 아침의 찬 공기로 그날 입을 옷을 판단하면 안된다, 라는 결..

Exchange@UoN, 2016 2016.04.17

아산 세계 꽃 식물원 - 러블리즈(Lovelyz) 2nd Mini Album "A New Trilogy" 프롤로그 촬영지

뜬금없는 글인데 반가워서 써봅니다 ㅋㅋㅋ 이런거 쓸 시간은 있냐 5분이면 쓰거든 러블리즈의 두번째 미니앨범 프롤로그 36초짜리 영상입니다. 근데 여기 장소가 아산 세계 꽃 식물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어? 많이 들어본 곳인데? 아니 나 두 번이나 가봤는데? 해서 앨범 뒤적뒤적. 오늘 글은 사진 아니고 다 아이폰 스크린샷이고, 위 프롤로그 영상 캡처도 있으므로 별도 워터마크는 하지 않는걸로. 일단 영상 초반 캡처. 이건 내가 2014년 12월에 찍은거.영상 배경이랑 같은곳! 케이가 지나가고 예인이가 스쳐가고 케이?와 지수가 앉은 그 자리. 그리고 영상 끝머리. 위 네 개 모두 프롤로그 영상 캡처, 모두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 그리고 이건 내가 2015년 7월에 찍은 사진. 똑!같!다! ㅋㅋㅋㅋㅋ 별..

Other 2016.04.14

아이폰 SE 하루 사용기

아이폰 SE 구입한지 이제 약 15시간 지났군요.새벽 1시가 되어가는 시간의 사용기인지라, 사진은 별로 없거나 지난 글 재탕이고, 다소 횡설수설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 :) 만 하루가 지나지는 않았지만, 아침부터 밤까지 아이폰 SE를 끼고 살면서(?) 쓰는 간략한 사용기이자,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점 등을 적어봅니다.비교 내용이 들어가면 주요 비교 대상은 5s 혹은 6s입니다. 굳이 적자면, 아이폰 5s 이전에 3GS (그리고 잠시 4) 유저였으며,아이폰 5s: 2013년 10월 예약판매로 구입, 2016년 2월 8일까지 사용아이폰 6s: 2016년 2월 10일부터 사용 이 되겠습니다. 1. 5s 시리즈의 외관 SONY|NEX-5T|Normal program|Pattern|1/60sec|F/4...

아이폰 SE 구입기 - 구형 아이폰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관련

우선, 제가 여기 적는 모든 내용은 호주 애플스토어 기준입니다. 정들었던 아이폰 5s를 트레이드인으로 떠나보냈습니다. 트레이드인 절차를 밟는데는 참 번거로운 과정들이 존재했습니다.결론적으로 이거때문에 애플스토어를 네 번 방문하게 된 셈이구요.지난 주 일은 제쳐두고 오늘 사연만 써보겠습니다. ----------------------------------------------------------------------------------------------------1) 9시 땡! 치고 애플스토어가 열리자 아이폰 SE를 구매하겠다, 동시에 아이폰 5s를 트레이드인 하겠다고 함 2) 다른 직원이 곧 아이폰SE 박스를 들고 옴, 이어서 내 아이폰 5s를 내놓았더니, "여권 있니?" 라고 물어보는 것. 여기서..

호주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 SE 구입기, 5s - 6s와 비교사진

3월 31일아이폰 SE 출시일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대충 아침을 때우고, 애플스토어로 달려갔습니다.물론 달린건 제가 아니고 버스지만... 오픈 1시간 15분 전에 도착한 셈인데 제 앞에 한 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여기가 규모가 큰 애플스토어도 아니고, 출시하는 모델도 플래그십은 아니어서 사람이 많진 않을거라 예상은 했지만...아이폰 사는 겸 시드니 갈까 했는데 거기는 줄 많이 서면 어쩌나, 해서 안 갔는데 그쪽 상황은 모르겠네요.이 정도였으면 시드니 나들이(?)나 할 걸 그랬나... (였는데 이제 와서 생각하면 안 가길 다행) 이전에 아이폰 6s를 부득이하게 구입한 전적이 있죠. 그게 두 달도 안 되었던 일이었기에, 이번 아이폰 SE 구입 결정이 부담이 안 되었다면 거짓말이고...그래서 아이..

교환학생 5주차

어 일요일이네... 뭐가 허전한가 했더니 1주 마무리 글을 안 올렸다.여기 시간으로 00시 (한국 시간 22시)에 이거 본다고 하다가 신경도 못 쓴 듯. 쨌든, 12시간하고 조금 더 늦었지만 정리해봄. 3/20 일지난주 일요일에 이은 기숙사 대항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다음주 (작성시점 기준 내일) 마지막 한 경기가 있으나 이미 우승은 불가능하므로 (조별리그 1위팀 두 팀이 결승전 치르고 끝) 내일도 험난한 하루가 예상됨... 지난주 글에 보면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상상 이상이었다. 가장 큰 문제가... 지난주 마지막에 있는 토요일 뒤늦은 St.Patrick's Day 파티. 음악은 00시 되니까 딱 끄긴 했지만, 숙취-_-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겠지.각자 방에서 더 마시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들었고..

Exchange@UoN, 2016 2016.03.27

호주 생활 1달 10여 일, 느끼는 점

제목을 적다보니 예전에 적었던 글이 생각나네요. 뉴욕 생활 11일차, 이것 저것 느끼고 있는 점.(사진 다수 포함) 한 달 하고도 11일이 지났지만, 올려보는 글. 영어 관련1) 가장 큰거! 줄임말을 꽤 많이 사용한다.(University->Uni, Common Room->croom 등)2) 사람 따라 다르겠지만, similarly를 simile처럼 발음하는 사람이 꽤나 많다.3) 기침했을 때 "Bless you" 해주는것도 매우 드물다 (간혹 듣긴 함)4) 영국식 영어인가? 용어 자체가 생소한 것들 (fortnight, foyer 등등) 5) How are you doing?, How's it going?은 많이 듣지만 How are you?는 거의 못 들어봄.ㅋㅋㅋ 교통 관련1) 운전석은 오른쪽. 영..

Exchange@UoN, 2016 2016.03.25

iPhone SE 발표! 그리고 iPhone 6s(&6s Plus)와의 스펙 비교

호주시간 새벽 4시에 알람맞추고 일어나서 봤습니다. 본 소감은... 아 폰이 한달 반만 늦게 고장났으면....... 6s 아니고 SE로 넘어가는건데............ 이하 비교사진 갑니다. 스크린샷은 모두 호주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처했어요. 노란색 테두리는 아이폰 6s(또는 6s와 6s Plus 공통)의 장점,초록색 테두리는 6s Plus의 장점,빨간색 테두리는 SE의 장점입니다. 사실 장단점이 없는 표시가 안된 부분이 핵심일 수가 있어요.왜냐면 6s와 동급의 성능에 화면이 4인치인게 핵심이니까요 (+저렴한 가격) 스크린샷 리사이즈 + 업로드하면서 약간 보기 힘든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눈에 띄는 부분은 적어봅니다. 색상. 4가지 색 동일. 용량.SE는 16, 64기가까지만.근데 저는 64기가..

교환학생 4주차

토요일에 글 몰아서 쓰려고 글을 열고 사진백업 폴더를 열었는데 마지막 백업이 지난주 토요일...흐 얼마나 바빴으면 일주일동안 사진 신경도 못 쓰...는 것 까진 아니지만 어찌됐든...(사실 USB포트 총 3개까지 쓸 수 있는데 키보드/마우스/아이폰 이 보통이라 외장하드를 못 연결하는게 포인트)물론 이번주 좀 정신없긴 했는데, 그게 글에 엄청 묻어나오진 않을 것 같음. 3/13 일 기숙사 대항전 축구! 일요일이었지만 축구한다고 일찍 일어났다. 새삼스럽지도 않은게 이미 초등학생때부터 일요일 아침에 축구하려고 일어나서 나가는 것은 일상이었고,재수하던 시절 하루는 축구가 정말 하고싶어서 새벽에 해 떠오르기도 전에 축구하고 들어와서 아침에 재수학원 가기도 했고,뉴욕 살때엔 매주 일요일 아침에 축구모임이 있었고. ..

Exchange@UoN, 2016 2016.03.19

교환학생 3주차

3/6 일 Clean Up Australia Day라는게 있었다.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쓰레기줍기 같은거 하는듯. 우리 기숙사는 근처 호숫가를 잡고 쓰레기를 치우는 일을 했다.자원봉사 개념이라 하고 싶은 사람만 신청. 나는 예전에 봐뒀지만 하기 전날에 신청했고 기숙사에서 스무명 조금 넘게 모였다. 처음 신청서 쓸 때 다른 애들 나이 적는거 봤는데 어떻게 된게 죄다 18 19 20 ㅋㅋㅋㅋㅋㅋ 하아나 혼자 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땅덩이가 넓어서 얘네는 전선을 지하에 넣는게 괜한 일인듯. 얼굴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가림.쨌든 호숫가로 가서 쭉 돌면서 쓰레기를 주웠는데,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지는 않더라.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도 같이 합류했는데, 작년보다 훨씬 쓰레기가 적다고..

Exchange@UoN, 2016 2016.03.12

인터넷에 글을 남긴다는 것

프라이버시 수업...은 아니고 최근 정보통신 이슈들을 짚어보는 수업을 들으면서, 토론수업을 하면서, 중간에 나온 내용도 조금 적어보고,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절대 140자 * 몇 개로는 해결이 안 될 것 같아서 블로그에. 오랜만에 글로만 된 포스트네요. 평소에 사진 위주로 글을 쓰는 편인데, 글자로만 된 글, 사진 첨부 하나도 안 해서 블로그 메인페이지에도 안뜨고 썸네일에나 올라올 글, 발행도 안하고 그냥 공개로만 올려서 신규 유입도 얼마 없을 글. 읽어주실 분들은 읽어주시겠지. 하지만 어디까지나 본목적은 생각을 정리하는 것. 의견을 주신다면 물론 감사히 받겠습니다. 인터넷이 익명성을 기반으로 한다고 하지만, 완벽한 익명성을 가지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특히 우리나라에서는.우리나라 서비스들은..

PlainDiary 2016.03.11

교환학생 2주차

2/29 월 처음엔 텅텅 비어있던 주차장,'뭔 학교에 주차장이 이렇게 넓어 뭐 놀이공원도 아니고'라고 생각했는데, 개강하고 평일에 보면 꽉꽉 차고. (여전히 주말에는 텅텅 비어있다. 차로 통학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 내가 헤르미온느도 아니고 마법학교에 다니는 것도 아니지만, 시간표는 마법처럼 꼬여버렸다.원래 8~10시, 10~12시, 12~14시, 14~16시 (......)의 시간표였는데, 10~12시와 12~14시 (한 과목임) 가 한 시간 앞으로 당겨진 것. 그래서 9~10시가 앞 수업과 뒷 수업이 겹치게 되었다.앞 수업이 토론수업인데 8시 10시 11시 1시인가, 쨌든 토론수업이 여러개 중 고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른 선택지가 없는 상황.교수님께 말씀드렸더니 1시간만 듣고 가도 된다고 ..

Exchange@UoN, 2016 2016.03.05

[사진 많음 데이터 주의] 아이폰 5s와 6s의 카메라 직접 비교

두둥. 아이폰 5s가 살아났습니다. 전 상황을 보면, 유심 인식이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인식이 안돼서 복원 오류가 떠서 펌웨어가 설치가 안 되었죠.유심 인식이 잠시 된다면 펌웨어 설치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짐작을 했고, 역시나였습니다.며칠 전에 마침내! 복원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유심 인식은 여전히 불안정해서 복원 당일 & 며칠간은 잘 인식되다가 지금 보니 다시 Searching... 만 뜨네요. 즉 지금 DFU를 하거나 하면 지난번의 그 상황처럼 벽돌로 빠져버린다는 얘기죠. 이 폰은 전화기로써의 기능은 상실.이 아이폰 터치 같으니라구... 어쨌거나, 아이폰 5s가 카메라를 쓸 수준으로 살아난 이상, 6s와 카메라를 직접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 촬영은 이런 식으로 한 손에 각각 잡고 진행하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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