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동시에 쓰는 것...
굉장히 힘든 일 같습니다. 물론 블로그를 SNS의 범주에 넣기엔 좀 무리가 있지만요. (그래서 제목에 '소셜'을 과감히 빼 버렸습니다.-ㅁ-;;;) 현재 영역이 어느 정도 겹치는 게, 제 기준으로 트위터-페이스북-블로그-싸이월드...입니다. 블로그는, 중학교때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제가 블로그에 정말 열심히 신경을 쓰던 시절은, 설치형 블로그 '태터툴즈' 0.95 때였던 듯 싶습니다. 이후 무료 호스팅 서버가 날라가서 데이터를 날려먹은 슬픈(ㅠㅠ) 기억도 있고, 아이팟 나노 발표 시점에 관련 포스팅 하나 올렸다가, 평균 방문자가 두자릿수였던 블로그가 하루 방문자 500명을 찍은 기억도 있습니다=ㅁ=ㅋ 고등학교 때 태터툴즈 기반 '티스토리'블로그가 나왔다고 해서, 친구를 통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