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제목 그대로 매일매일 사진 하나씩 올릴껍니다:) 이왕이면 그 날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이제 Diary 카테고리는 PlainDiary로 바꿨고, 이 PhotoDiary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첫 사진은 기쁘던 그 시절의 재미있는(?) 사진으로. =) MIND THE GAP !! 어디일까요? 아시는 분은 댓글주세요:)

어쩌다보니 두 달 동안 노트북을 두 번 바꾸게 되어... (하지만 둘 다 새 노트북은 아니라는거...-_-;;;) 아이폰 유저인 저는 아이튠즈를 두 번이나 옮기게 되었습니다.(XP->7, 7->7) 옮길 때 마다 매번 검색하기 귀찮아 기록용으로;; 적어둡니다. 새 컴퓨터로 아이튠즈 보관함&백업 옮기기. - 이는 매우 기본적인 세팅으로 아이튠즈를 쓰는 사람에게 해당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원한다면 폴더는 이리저리 바꿀 수도 있으니까요.=_= 드라이브명은 다양하게 바뀔 수도 있으니 각 컴퓨터에 맞춰서 적용하세요. 1. 여유 있는 용량의 외장하드 혹은 USB메모리를 준비합니다. 2. 기존 컴퓨터의 두 개의 폴더를 외장 하드/메모리에 복사합니다. (1) 기기 백업 폴더 - C:\Users\(계정 이름)\App..

KT 상담원의 핸드폰 바꿔준다는 전화, 사실 거의 스팸성이죠. ARS로 걸려오는건 가볍게; 끊습니다만, 오랜만에(?) 상담원 전화가 와서 친히 통화를 했습니다. 아이폰으로 바꾼 뒤에 무려 1주일만에 핸드폰을 바꿔주겠다는 전화가 왔었죠. 그때는 그저 아이폰이라고 얘기하고 끊었는데, 아이폰 4를 발표하고 나서는 아이폰 4를 유용하게 써먹었었죠. "제가 지금 아이폰 3GS 유저인데 아이폰4로는 안바꿔주나요?" 와 같은 방식으로 말이죠. 요즘은 그 전화가 줄어들었는데, 오랜만에 받아서, 오랫동안 얘기 좀 하려고 헀는데 너무 일찍 끝난게 아쉬운 통화였습니다.-_-;;;; 지하철에서 통화했는데 너무 또박또박 말해서 주변 사람들도 웃을까 싶었지만 못들어서 그랬는지 아무 반응이 없었고..(사실 지하철에서 통화는 최대한..

요즘 '트위터'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계실겁니다. (사실 이 블로그는 트위터 링크 타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만) 트위터. 과연 무엇이길래 여기저기서 얘기가 나오는걸까요? 이 글에선 트위터에 대한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이번 글에서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트위터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들을 참고하여 글을 완성하겠습니다. 때로는 사전 찾고 때로는 의역으로 번역하니, 내용이 매끄럽지 않아도 잘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 계속 이어질 트위터 강좌 시리즈, 지켜봐주세요:) 댓글 환영합니다^^ ** 이 글의 주소는 http://me.tistory.com/48 입니다. ** ** 내용을 긁어가지 마시고 링크를 해 주세요! ** 1. 트위터가 뭔가요? 트위터의 About 페이지(htt..

쓰고 난 후, 글을 보니 읽기 정말 힘들게 써 뒀더군요;; 나름 핵심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색깔 혹은 굵은 선, 밑줄 등으로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바쁘지 않으시면 천천히 읽어보시구요:) (표시 다 한 후 -> 이래도 글이 읽기 힘들긴 마찬가지인듯요-_-;;;;;) 잠시 전(이젠 지난 새벽이군요)에, 트위터에서 뜬금없는 멘션이 하나 날아왔습니다. 간단히 붙여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Cyber_Jang ->@robolkw 제가 숙제를 해야 하는데 좀 도와주세요^^ 아이폰이 국내스마트폰에 비해 점유율이높고 인기가 많은 비결이 뭘까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아이폰보다 성능이 뛰어나지만 판매율이 아이폰보다 낮은 이유는 뭘까요? 부탁드려요. ( http://twitter.com/Cyber_Jang/status/2210..

*사실 이 글의 카테고리를 어디로 할까 심각하........진 않고 간단하게 고민을 했는데, 현재 가장 많이 해당되는 곳이 트위터이므로 트위터 카테고리에 넣었습니다. 저는 이모티콘을 꽤 쓰는 편입니다. 아마 이 습관...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것은 핸드폰 문자 때부터 시작된 것 같습니다. 제가 이모티콘을 쓰는 이유는 일단 두가지입니다. 첫째, 문자의 무미건조함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안녕하세요] 라고만 써 두면 굉장히 딱딱하고 건조한 느낌이지 않나요? 뒤에 ^^ 하나만 붙여도, [안녕하세요^^] 가 되면서, 좀 더 밝고 친근한 느낌이 느껴지게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둘째는- 의미의 정확한 전달을 위해서입니다. 갑자기 예를 들려니까 생각이 잘 안나는데요.-_-a 이모티콘이 그 문장의 의미를 명확히 해주..

며칠 전 집에서 혼자 밥을 먹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끄적이는 글. 초등학교 4학년쯤. 내 방에 전화기를 하나 놓았다. 물론 번호를 따로 놓은 것도 아니고, 특수한 기능이 있는 전화기도 아닌 일반 유선전화기. 그때 뭐 그리 기뻤는지 몰라. 초등학교 6학년 되기 직전 내가 MP3를 하나 갖게 되었다. 라디오도 안되던, 배터리 AAA 하나로 5시간 재생하는, 용량은 무려 64메가(!) MP3. 그때도 뭐 그리 기뻤는지 몰라. 중학교 1학년 말 누나의 핸드폰을 물려 받게 되었다. 픽셀이 다 보이는 액정에 카메라도 없던, 전화 문자 그리고 텍스트 인터넷 조금 하던, 그것도 참 기뻤는데. 이제는. 핸드폰, MP3, 그리고 PC 수준의 인터넷이 가능한 아이폰을 쓰면서 (물론 기쁘긴 하지만) 그걸 쓰면서 무언가 다른 ..

사실 이게 2009년 초에 나왔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때는 제가 재수할 때.......... (그런데 계속 PDA는 썼............................음??) 뭐 쨌든, 저는 이 소식을 어제 들은 관계로, 오늘 실행해보고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_-!!!!!!! 뭐 평가판이고, 14.95달러짜리 어플이긴 하지만-_- 멋지긴 멋집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영상입니다. (저거 찍느라 몇십번......까진 아니고 십 몇번을 고생....ㅠㅠㅠㅠ) 쓰인 팜은 Zire72로, 312MHz의 CPU, 32MB의 램, 그리고 Palm OS 5.2.8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로 Palm webOS를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팜을 꺼낼 만 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

쓰는 블로그가 업데이트가 너무 안되는 것 같아서; (사실 이번 글 번호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공개로 작성한 글이 좀 있긴 합니다;;;;) 간단하게 올릴 것 올립니다. 그냥; 아이폰-아이패드 화면 로딩 모습 비교입니다.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제 블로그를요.ㅋㅋㅋㅋ 비교대상은 제 아이폰 3GS와 애플스토어의 아이패드입니다. 아이폰4와의 비교도 괜찮았겠지만 아이폰4와 아이패드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차마 비교할 생각을 못했...(...) 뭐 그래서 쨌든; 사진 나갑니다. 제 아이폰으로 이 블로그( http://me.tistory.com )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아이패드로 제 블로그를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우왕.......넓어요. 세로모드인데도...-_-bbb 오늘의 결론 : 아이패드 뽐뿌 +1 ..

지난번에 영국 런던 Regent Street의 애플스토어(http://www.apple.com/uk/retail/regentstreet/)에서 아이폰4, 아이패드, 등등 이것 저것 찍어뒀습니다.-_-ㅋ 사진도 동영상도 꽤 찍었죠. 눈돌아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갑자기 아이폰4 전파인증 신청 얘기도 들리고 해서, (뭐 이미 많이들 보셨겠지만;;;;) 일단 제 iPhone 3GS와, 애플스토어의 iPhone 4 액정 비교 사진을 '간단하게' 올립니다. 말이 필요 없이 눈으로 보시죠:) 사진은 DSC-H1에서 2592x1944 사이즈 접사모드로 찍었구요, 사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확대됩니다. 먼저 480x320 해상도의 iPhone 3GS입니다. 아래는 960x640의 iPhone 4 입니다. 직..

되는 건 왜 이리 없을까. 할 일은 쌓였는데 한 일은 왜 이리 없을까. 고민은 많고 이를 풀어두고 싶은데 어떤 상황에서든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 마땅한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난 오늘도 휴대폰을 켜고 트위터에 쓰려는 순간- 이런 얘기를 나누기엔 트위터는 너무 좁고도 넓고, 넓고도 좁다. 또한 내 얘기를 왜곡 없이 전달하기엔 버겁다. 결론은 이 역시 마땅하지 않다. 어느 옛날 내 고민을 들어주던, 아니면 내 분노를 풀어주던, 심지어 내 아이디어까지도 넣어두던. 많은 생각을 갖고도 버거워하지 않고 조용히 내 말을 들어주고 저장해두던 내 예전 휴대폰이 생각나는 밤. 댓글 하나 하나가 제게 힘이 되어요. 만에 하나 이 글을 보신다면 꼭 댓글 달아주세요.

보름 남짓한 기간동안 울나라 밖에서 다양한 일을 겪고 좋은...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소중한 경험을 하고 꿈만 같았던 시간을 뒤로 하고 이제 곧 시계를 +7시간으로 돌려서 냉정한 현실세계로 돌아갈 시간이네요. 올 겨울에 꿀 꿈을 생각해보며, 그날을 꿈꾸며, 이만.

드디어 이 날이 왔군요. 2009년 6월 27일 트위터에 가입한 지 1주년이 되었습니다. 제 첫 트윗은 이것이 되겠습니다.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Today I start tweeting:) 12:29 AM Jun 28th, 2009 via web 지금(2010.6.27 오후 11:06) 기준 23761트윗, 1694팔로잉, 1859팔로워, 54 리스티드군요. 제 트윗을 봐주시는 여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이벤트 하나 소소하게(^^) 하려고 했는데.. 개인 사정 상 나중에-_- 하거나 못-_-하게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트위터 생활에 대한 리뷰.... 정도를 쓰려고 했으나 이 또한 미뤄지겠구요. 쨌든 저도 이제 트윗 2년차 생활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축하..

잘 했지만 아쉬운 우리 대표팀. 슬픈 마음을 풀 곳이 없어서 트위터에서 풀려고 했는데, 140자로는 못 풀 것 같아서, 여기에 140자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제 생각이에요. 절대적인 기준 아닙니다. 댓글은 환영이지만 태클은 자제요. 1. 희망. 다음 월드컵에서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이청용 : 어린 나이에 세계 무대에서 충분히 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골 기록으로 현재 한국 월드컵 역사상 한 대회 최다골 타이기록입니다. 다음 월드컵, 다다음 월드컵, 혹시 2022년 한국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면 그때까지 볼 수 있겠죠? - 기성용 : 소속팀에서 최근에 경기를 못 뛰어서 걱정했는데, 월드컵까지 기량을 끌어올렸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딱히 보이지 않았고, 기대만큼 해 줬다고 봅니다. 역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