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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북한산 뷰 카페, 포인트빌 (실내, 정원, 주차)

안녕하세요. 오늘도 카페 글로 돌아왔습니다. 가볍게 사진 넣고 올리기 딱 좋은 주제이긴 하네요. 제가 사진은 찍어놓지만 글을 자주 쓰지는 않아서... 고양시에 위치한 북한산 뷰 카페, 포인트빌 입니다.     카페는 여기 보이는 1층입니다.   일단 들어가면서 잘 꾸며진 정원이 압도합니다.    쿠키 두개랑 음료 두개를 시켰는데... 아니 아메리카노 한 잔에 9천원 실화입니까...?그 가격 받을만하다 맛있다 라고 느낄 정도의 커피는 아니었음.  입장료 포함이라고 써있긴한데...흠...  아메리카노는 유료 리필 +3000원 가능하고요, 그러면 한 잔당 6천원이네요.그래도 싼 편은 아닌...   이런식으로 주차 도장을 받게 해서 주차장에서 매장 이용 고객을 관리하고 있습니다.위치상 차 없이 가기 힘든 카페이..

PhotoDiary/Cafe 2024.11.16

41층 호수 뷰 스타벅스, 광교SK뷰레이크41F점 낮과 밤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 흔하디 흔한 카페 스타벅스. 대부분의 카페들은 접근성을 위해 1층 혹은 2층에 위치해 있죠. 그러나 오늘 글의 지점은 무려 41층에 있습니다...!광교 호수가 보이는 스타벅스, 매장 이름이 매우 직관적이네요. "광교SK뷰레이크41F점"... 국내에서 두번째로 높은 스타벅스라고 하네요.가장 높은 곳은 부산 해운대 엑스더스카이점(99층)이라고.(2023년 5월 기사) 어디 그럼 41층 스타벅스, 가봅시다.   지도상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여기처럼 41F 를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타야 합니다.    반대쪽 엘리베이터는 41층 기준 이렇게 막혀있어요. 이 엘리베이터는 40층까지만 가서, 어떤 분들은 40층에서 다시 41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시기도 하더라구요. 영업시간은월~목..

PhotoDiary/Cafe 2024.11.15

2024 정관장 블루런 참가 후기

안녕하세요.지난 11월 10일 일요일,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블루런 달리기에 참가했습니다.  https://bluerun1114.co.kr/ 2024 블루런2024 블루런 with 정관장bluerun1114.co.kr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블루런 with 정관장 이라는데,세계 당뇨병의 날은 매년 11월 14일 = 이 글 올리는 오늘 이네요.    일찍 도착해서 몸을 좀 풀어주고...예전에 5km는 가볍게 뛰었는데 이제는 몸풀기를 제대로 해줘야 되더라구요.   여기 전광판에 인증샷 찍을 수 있어서...  사진 한 장 남김. 근데 나중에 보니 다 뛰고 오면 자기 기록을 전광판에 띄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찍는 줄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근데 저는 5km에 참석해서 공식 기록이 집계되..

PhotoDiary 2024.11.14

용인 고기리 깔끔한 카페 SETT

블로그에 Cafe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습니다.https://me.tistory.com/category/PhotoDiary/Cafe 'PhotoDiary/Cafe' 카테고리의 글 목록'나'의 티스토리 블로그me.tistory.com 이 블로그에 지금까지 작성된 모든 글은 아무런 협찬 없이 모든게 내돈내산 이었고, 혹시나 협찬이 있다면 글 서두에 무조건 명시하고 글을 시작하겠습니다.근데 그럴 일이 없을거에요 ㅋㅋ 만에 하나 있을까봐 적어봐요. Just in case.    지난 달에 용인 고기리에 위치한 카페 SETT에 가봤습니다. 건물 외관이 매우 깔끔한 회색~화이트톤이고 내부도 비슷해요.주차장은 지하주차장이 있으며 평일에는 주차 무료, 주말에는 2시간 무료입니다. 계단도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

PhotoDiary/Cafe 2024.11.13

자동차 정면 유리 찍힘, 그리고 무료 복원 후기

안녕하세요.지난 10월 중순, 테슬라 모델 Y를 타고 고속도로 주행 중 정면 유리가 찍혔습니다.안그래도 장거리 주행의 중간이라 충전을 고려해야하는 주행이었는데, 갑자기 퍽 소리와 유리가 찍혀 있더라구요. 운전 중간에 유리 찍힘은 처음 겪는 경험이었는데요,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깨지지 않아서 다행...)운전하는 정면에 콕 보이게 찍혔고, 살짝 금이 간게 보였습니다. 헉... 휴게소에 멈춰서 찍힘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허......아직 반 년도 안 된 차인데......  안에서 찍은 사진.  하지만 별 수 있겠어요? 일단 목적지는 가야지.약간의 불안감을 안고 운전을 했습니다.다행히 금이 더 벌어지지는 않더라구요. 돌아와서 유리 돌빵맞은거 복원 서비스 받았다는 친구에게 한 업체를 추천받습니다.1개 돌..

Tesla 2024.11.12

할명수 모델 Y 영상 리뷰, 같은 차주 입장에서 느낀 점 정리

안녕하세요. 이번에 박명수님 유튜브 에 모델 Y 영상이 올라왔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Y2aOCvT8n_E 롱레인지 버전으로 구매를 하신걸로 보이네요. 저는 Y의 RWD 버전을 타지만, 비슷한 시기에 나온 차가 반가워서 영상 보다가 보니 뭔가 기록해두고 싶은 것도 있고,실 차주 입장에서 공감도 하고 덧붙이고 싶은 말도 있고, 몰랐던 내용도 있고 해서 아래에 적어봅니다.   에? 내년에 테슬라 국고보조금 못받아요???????ㅋㅋㅋㅋㅋㅋ????......올해도 보조금이 삭감이 됐었는데 내년엔 아예 못받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조금 정책 할많하않)    트렁크 사이드 공간을 덮어주는 알리 아이템이 있군요 근데 난 그냥 이것저것 구겨넣고 다니는..

Tesla 2024.11.11

아이폰 SE (1세대) 배터리 자가 교체하기 (러허허 배터리)

안녕하세요.  저의 아이폰 SE, 1세대 모델이죠. https://me.tistory.com/455 호주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 SE 구입기, 5s - 6s와 비교사진3월 31일아이폰 SE 출시일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대충 아침을 때우고, 애플스토어로 달려갔습니다.물론 달린건 제가 아니고 버스지만... 오픈 1시간 15분 전에 도착한 셈인데 제 앞에 한 명...ㅋme.tistory.com 이때 산 그 아이폰입니다.  집에서 공기기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으나, 배터리가 금방 빠지는게 아쉬웠습니다. 하긴 오래 쓰긴 했죠.메인 폰으로 사용한 기간은 2016년 3월부터 2017년 10월까지이며,이후에도 계속 iOS 데이터를 유지는 했습니다. 다만 메인폰이 아니고 유심을 넣은 폰도 아니기 때문에 가끔 방치하..

QCY 무선 오픈형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AilyBuds Pro+ 사용기

안녕하세요. 저는 오픈형 이어폰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유선 이어폰 시절에는 애플 이어팟 (에어팟 아님 ㅋㅋ 유선은 EarPods임) 을 열심히 쓰다가, 무선 시대에 들어오면서 고민 끝에 에어팟(AirPods) 2세대 무선충전 모델을 들였습니다. 몇 년 동안 굉장히 잘 썼어요. 그런데 해가 지날수록 겨울에 사용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2022년 겨울에는 유선 이어폰으로 버티다가, 2023년 겨울에는 엄청나게 저렴한 이어폰을 삽니다. 가만보니 이건 이 블로그에 글을 썼었네요 ㅋㅋㅋ https://me.tistory.com/685 단돈 4500원짜리 TWS 이어폰? 레노보 HT38 개봉기안녕하세요. 저는 오픈형 이어폰을 선호해서, 애플 에어팟 2세대(무선충전 케이스 모델)를 쭉 써오고 있습..

PhotoDiary 2024.11.09

살면서 카메라와 사진을 배우게 된 계기들

저의 취미 중 하나가 사진찍기 인데요.가끔씩 '와 예전엔 이런거 하나도 몰랐는데 요즘은 이런거도 알고 찍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카메라 기종 기반으로 제가 사진에 대해 배우는 포인트들을 써봅니다.  카메라를 쓰던 때에 이렇구나 라는걸 진작에 알았다면 아마 사진작가가 되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아직도 배울 것은 많고 하나둘씩 배우고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사진 말고 카메라만 집중해서 올려봅니다.   > 처음으로 '카메라'를 접하다: Pentax MX (90년대)  특징: 완전 수동 카메라 + 외장 플래시 - 필름을 감아 넣는 것과, 초점 링을 통해 초점을 맞춘다는 것을 배움  * 나중에 (2010년 이후) 다시 필름 카메라를 꺼내 쓰던 시기에, 이 녀석도 (노출계를 위한) 배터리가 필요..

PhotoDiary 2024.11.08

커피마시러 강릉 갔다올게! 테라로사, 당일치기 퀵턴 여행 ㅋㅋ

안녕하세요.글 순서가 좀 바뀌었는데, 우선 지난 달에 다녀온, 테슬라 타고 갔다 온 짧디 짧은 6시간짜리 퀵턴 여행에 대해 써봅니다 ㅋㅋㅋ 지난 7월 초, 갑자기 멀리 차를 타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나기 시작했습니다. 불쑥불쑥 이라고 했지만 몇 가지 요인이 있었어요.  - 7월 초에 2주간 진행된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 이벤트의 응모를 위해서 슈퍼차저 사용이 필요했음 - 월 초가 되며 전기차 충전 카드 할인 한도가 초기화돼서 다시 쓸 수 있음 - 하이패스 단말기 구매해서 실내 콘솔박스 내 설치한게 인식 잘 되는지 확인 -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차 셀프 등록을 했기에, 전기차 고속도로 통행료 반값 잘 되는지 확인- 오토파일럿, EAP 써보자! - 답답한 현실을 잠시나마 벗어나고자...? 그래서 하..

Tesla 2024.11.07

티스토리의 매일매일 글쓰는 챌린지가 시작됩니다. (11/07~)

안녕하세요.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끔 하는, 매일매일 글 쓰는 챌린지가 있었죠. 블로그 챌린지라고 블챌이라고 부르기도 했죠. 전 네이버 블로그는 진작에 내려놔서 챌린지를 따로 하진 않았는데...(아 옛날에 블로그씨 가 글감 하나씩 던져주면 쓰던 그거는 했네요. 이거... 라떼 얘기 맞죠? ㅋㅋ...)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아마도 처음으로) 블로그 챌린지가 시작되네요.이름하야 "오블완 챌린지". 그냥 블로깅 챌린지 하면 "블챌"이라고 단어가 겹쳐서, 오블완 챌린지라고 붙인 것 같네요 ㅋㅋ ..

PlainDiary 2024.11.01

(241101 update) [2024.10] 테슬라 66만원 할인 받고 구매하기 (리퍼럴 프로그램 부활)

241101 update)추천 프로그램 가격이 줄어든다고 합니다!!'곧' 축소된다는데 언제 축소되는지 명시해두진 않았네요.곧이 언제일지... 아무튼 구매 생각해두신 분은 미리 예약 걸어두세요.할인 혜택은 출고 시점이 아닌 예약 시점이라, 예약 걸어둔 후에 혜택 감소 한다고 해도 출고 시점이더라도 현재 할인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tesla.com/ko_kr/referral/kangwon381187아무도 안 쓴 링크입니다 오늘 기준 ㅋㅋ 10명 사용 가능   안녕하세요. 지난 7월에 테슬라 모델 Y RWD 구입기 - 주문 과정 까지를 올렸었습니다. https://me.tistory.com/703 테슬라 모델 Y RWD 구입기 - 주문 과정, 디자인 편집, VIN넘버 할당까지안녕..

Tesla 2024.10.10

iPad 10세대, C타입 애플펜슬, 로지텍 콤보 키보드 케이스 사용기

안녕하세요.  맥루머스 구매자 가이드에 보면 사이클 끝에 다가가는 중이라고 나오는 이 모델.  올해 하반기 다음 세대 (11세대) 아이패드의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제서야 한번 10세대 아이패드 사용기를 써 봅니다.   저에게는 아이패드 6세대가 있습니다. https://me.tistory.com/578 iPad 6세대 (2018 iPad) 개봉 및 짧은 사용기아이패드 6세대를 구입하고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고민은 두 달, 구입은 한 순간. 데스크탑 구입 이후로 집에서 잘 안 쓰고, 주말에도 사용도가 떨어지는 맥프레를 내보냈죠. 그 후 데스크탑을me.tistory.com 이 때 로지텍 키보드 케이스를 사면서약 1년 동안 "맥북 없이 아이패드+데스크탑 조합으로 가보자"를 실천하게 되죠. 이런저런 시도..

Computer 2024.09.20

[2024US] 0.5, 여행을 함께한 카메라들 (아이폰, 갤럭시, 미러리스, 고프로)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여행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날짜별로 하루씩 기록하는거죠. 근데 잠시 생각해보니, 그렇게 하면 글 하나하나가 너무 길어질 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무한정 넣을 수도 없고... 그래서 일단 날짜, 시간 순서대로 따라가되, 주제별로 글을 하나씩 쓰는게 좋겠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여행 1일이지만, 여러 글이 올라갈 수 있는거죠. 여행기 연재가 길어지겠지만 이 방식이 나을 것 같아요.  이번 여행기를 어떻게 쓸까 싶다가, 일단 지난 글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https://me.tistory.com/715  [2024US] 0. 2024년의 미국 여행, 프롤로그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미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장거리 비행을 곁들인 여행이..

Travel 2024.09.19

[2024US] 0. 2024년의 미국 여행,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미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장거리 비행을 곁들인 여행이었는데요,입사하고 가장 길게 내봤던 휴가이자, 이것저것 많은 경험도 하고, 좋은 시간을 많이 보냈던 기간들이었습니다.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블로그에 여행 말고 다른 내용들도 쓸 글감은 많은데 막상 실제로 글을 완성시켜서 올리는게 많지는 않습니다. 막상 글 하나를 올리려면 사진도 잔뜩 넣고 내용도 자세히 쓰다보니 시간을 참 많이 잡아먹게 되더라구요.쓰다가 에이 이건 아니다 하고 비공개로 남아있는 내용들도 있고, 쓰다가 시기를 놓쳐서 못 올라간 경우도 있고요.근데 뭐가 됐든, 현 시점에 우선 이번 글을 올려야 할 것 같아요.  (하품)아직 시차적응이 필요한가봐요. (이부분 작성시점 기준) 귀국한지 4일차인데, ..

Travel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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