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편집을 위해 맥에서 종종 Final Cut Pro 파이널 컷 프로를 씁니다.과거에는 iMovie 아이무비를 쓰다가 조금 부족함을 느껴서 아이패드의 LumaFusion 루마퓨전을 썼고, 그러다가 지난 3년전 맥북프로 M1을 구매하면서 파이널컷을 쓰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파이널컷보다 아이무비에 가까워졌고, 엄청 전문가용 기능이 조금 빠지고 일반인도 쓰기 쉽게 바뀌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툴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모두 쓰지는 못하고 있죠. 맨날 쓰는 기능만 쓰고... 그래서 쓸 때마다 이런 저런 내용에 대해 구글링을 하고 아 이렇게 쓰면 되는구나 하고 씁니다. 그런데 종종 "어 이거 예전에 찾아봤던 내용인데 뭐더라..."라고 할 때가 있어요. 업무나 매일 편집을 하는 사람이라면 손에 익어서 잘 쓸텐데,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