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시작 4/23 15:43)
과제에 털리고 있어서 질문메일 보내두고 정말 짧게 텍스트로 정리.
데드라인 연장해놨지만 얼른 끝내야하는데 ㅠㅠ
4/17 일
비가 엄청 온 날
장마+폭우급
4/18 월
러블리즈 멤버별 티저사진이 다 뜬 날
...
이번주 아침 8시수업은 내가 토론 사회자?를 맡은 날
한 시간 정도 가운데 앉아서 열심히 얘기(를 유도)했다.
1명 혹은 2명인데 나랑 같은 날에 배정된 사람이 출석을 안하는건지 전혀 연락이 없어서 혼자 함
아 이 보고서도 써서 내야하는데 언제하니 ㅠㅠ
그리고 러블리즈 다이어리 4가 다음주 목요일부터 매주 시작!
네 요즘 러블리즈만 보고 삽니다
최근 내 삶의 유일한 희망임.
4/19 화
다음주에 중간고사 보는 과목(이자 얼른 내야하는 이 과제가 나온 과목)
수업이 의외로 일찍 끝났다
실습땐 과제 질문을 받는데 난 그때보다 지금 이메일로 더 많이 물어보는듯
후...
4/20 수
그 과제를 제대로 잡기 시작한게 이 날...
4/21 목
아침 일찍(?) 도서관에 가서 과제를 더 잡고 있는데
과제가 어려운거보단 내가 이해를 못하는게 더 큰 느낌...ㅠㅠㅠ
제출일은 22일 밤까지이지만
한시간 축구는 하고
일주일치 장은 봐야하니까
이것들은 매주 하던대로...
4/22 금
아침 수업을 가서 들었지만 정신은 과제에 팔려있는데
낮에 조교 답장에 교수님께 말씀드리면 과제 기한 연장될 수도 있다, 뭐 이렇게 얘기해서
큰 기대는 안하고 보냈는데
연장해주셨다...
근데 연장한다고 다 끝낼 수 있을지는 의문 ㅠㅠ
아 그리고 어쩌다가 따져보게됐는데 이 날이 호주 도착한지 딱 72일 되는 날이더라
예정된 귀국 비행기편 날짜 따져보니 72일.
즉 호주생활 딱 절반 한 것이었다
시간이 꽤 빠르구나 싶다가도 '절반이나 남았네' 싶기도 하고
4/23 토
오늘
바람이 무지막지하게 불어서 환기 겸 창문 활짝 열어두고 열심히 그놈의 과제
근데 한 문제는 거의 다 풀어낸 줄 알았는데 잘못된 점을 발견했다... 그럼그렇지
후우...
다음주중에 블로그에 아이폰 SE 한 달 사용기나 올려볼까 싶었는데
그럴 새가 있으려나 모르겠다.
아이폰 SE는 커녕 지금 아이폰 6s도 팔아야하는데 못 팔고 한국 가져가게 생겼는데 어으 ㅠㅠㅠ
가만보니 폭풍전야임...
작년 1학기보다 더한 과제폭풍을 맞이할 것 같다...
미리미리 해야지 미리미리...
글작성 마무리 16:02 20분 조금 덜걸렸네 다시 과제+보고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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