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전망대.
오성산에 위치해 있어서 오성산 전망대로도 찾을 수 있는데요.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버스 노선도 있긴 하다는데, 버스보단 차로 접근하기 좋은 곳.
하지만 제가 갔을 땐 이미 전망대 오픈 시간이 지났더군요.ㅠㅠ
주차장에서 활주로 보면서 사진이나 찍어야겠다 해서 사진만 찍고 내려왔습니다.
전망대는 다음 기회에... - 8월에...
아래는 2015년 3월 26일의 사진과 영상들입니다.
우선 줌 별로 안 되는 NEX-5T로 찍은 사진이며,
줌 빵빵하게(?) 당긴 사진은 아래에 있으니 스크롤을 내리시거나 여기를 누르세요.
망원렌즈가 필요해... ㅠㅠ
대한항공 비행기 이륙하는 모습.
이 날의 베스트샷... 중 하나?
이날은 15-33 활주로들로 착륙하고, 16-34 활주로에서 이륙하는 덕에, 이륙하는 모습은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어두워져서....
건질 만한게 별로 없네...
어두워서 잘 안 보일텐데...
영상 한 편 보고 가시죠!
이스타항공 보잉 737 이륙하는 장면.
장노출 걸어둔건데 썩... 잘 나오진 않았...
잘 찍히면 작품일텐데 영...ㅠㅠ
여기까지가 줌 매우 짧은 카메라였어요.
아래는 이럴 때마다 항상 등장하는 고배율줌 똑딱이!
두 달 지나면 진짜 10년 넘겨서 쓰게 되는... DSC-H1.
시원시원한 사진은 여기서 감상하시죠.
탑승동측 관제탑
가운데 뒤에는 대한항공 A380, 앞에는 아시아나항공 A380,
그리고 원근법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 비행기들.
다른 비행기들이 작은게 아닌데...
기체 등록번호 HL8255
아시아나항공 A321-231의 착륙 모습.
엔진 리버스되고 있네요.
기체 등록번호 HL8227
대한항공 A330-223의 이륙 모습
ㅋ....
이렇게 날린 사진이 수십 장....
빠잉.
HL8243인가 8248인가.
쨌든 보잉 737계열.
아시아나항공 747 하나
착륙하는 대한항공 747 화물기
멀리 있는건 줌을 당겨도 어쩔 수 없네...
노이즈 안습 ㅠㅠ
마지막으로 이걸로 찍은 VGA급 영상 올리며 오늘의 포스트를 마칩니다.
8월 초에 다시 전망대에 가게 되었고 그 글은 나중에...
이 대한항공 비행기는 꼬리날개에 불이 들어와서 구분이 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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