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2

20110328, A매치 보러 상암에 갔다 오다.(대한민국:온두라스,3월 25일)(사진 로딩 주의)

(제목에 글 올리는 날짜를 쓰는, 카테고리 특성상 20110328이라고 쓰여진 점은 양해를...) 3월 25일 금요일, 축구를 보러 상암에 갔었어요. 글은 매우 늦게 쓰고 있고(...) 어쨌거나! 상암 월드컵 경기장엔 처음 가 봤습니다. 월드컵경기장역은 가 봤지만... 시간이 맞아서 대한민국:온두라스 의 경기를 보러 갔었지요. 어찌어찌하여 2등석 표를 구하게 되어(고맙습니다(!)) 그래도 그라운드랑 나름 멀지 않은 자리에서 봤습니다. 학교 끝나고 간거라서 가방을 갖고 간건데, DSLR만 들고가지 '않았던'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렌즈가 18-55 번들밖에 없어서(...) 혹시 해서 기존 디카인 12배 광학줌을 자랑하는 6년차(!) DSC-H1을 들고 갔는데... 얘를 훨씬 많이 썼습니다(...) 6년차의 ..

PhotoDiary 2011.03.28

우리나라 대표팀, 잘 했습니다.

잘 했지만 아쉬운 우리 대표팀. 슬픈 마음을 풀 곳이 없어서 트위터에서 풀려고 했는데, 140자로는 못 풀 것 같아서, 여기에 140자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제 생각이에요. 절대적인 기준 아닙니다. 댓글은 환영이지만 태클은 자제요. 1. 희망. 다음 월드컵에서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이청용 : 어린 나이에 세계 무대에서 충분히 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골 기록으로 현재 한국 월드컵 역사상 한 대회 최다골 타이기록입니다. 다음 월드컵, 다다음 월드컵, 혹시 2022년 한국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면 그때까지 볼 수 있겠죠? - 기성용 : 소속팀에서 최근에 경기를 못 뛰어서 걱정했는데, 월드컵까지 기량을 끌어올렸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딱히 보이지 않았고, 기대만큼 해 줬다고 봅니다. 역시 다..

PlainDiary 2010.06.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