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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플립 6과 Z 플립 1세대 외관 비교, 그리고 갤럭시 링 구경하기

로볼키 2024. 7. 27. 20:08

안녕하세요. 

 

갤럭시 투 고로 폴드6을 빌렸던 3박 4일의 기간이 지나고 폴드를 반납했습니다. 

하루치는 초기화로 날려버렸고, 이틀치에 대한 사진, 스크린샷, 캡처 등의 데이터는 저장했는데,

딱히 글 하나를 쓸 정도의 내용이 나올 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검토하도록 하고...

 

폰을 반납하면서 보니 갤럭시 Z 플립 6이 보이네요?

그래서 잠깐 비교 사진만 찍어 봤습니다. 

 

가만 보니 전에 비슷한 사진을 찍었던 것 같은데...

 

https://me.tistory.com/625

 

갤럭시 Z플립3 체험기, Z플립 1세대와의 외관 비교 (갤럭시 투 고)

안녕하세요. 갤럭시 Z 플립은 1세대 모델 / 몇개월 후 나온 5G 모델이 있고, 이번에 Z플립 3이라는 이름으로 후속 모델이 나왔습니다. 갤럭시는 Galaxy To Go, 갤럭시 투 고 (갤투고) 라는 이름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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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전에 갤럭시 투 고 당첨됐을 땐 플립 3을 빌렸던 적이 있군요.

참고로 아래 플립1은 불투명 보호필름을 붙이고 있어서, 실제 색상과 다릅니다. 

 

https://me.tistory.com/601

 

Galaxy Z Flip 개봉기

안녕하세요. 일어날 것 같지 않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갤럭시 폴드 체험기 글에서, 이런 내용을 썼었죠. "피쳐폰 시기의 폴더폰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기기를 만나면 진짜 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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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썸네일 색상이 실제 플립1의 색상이구요 (미러 퍼플) 

 

https://me.tistory.com/602

 

[사진/영상] 갤럭시 Z Flip, 24시간 사용 후기

(200227 00:18 Update: 후속 글을 올렸습니다. Z Flip 보호필름 붙이기, 카메라 비교 및 커버 디스플레이 리뷰) 어제 의문의 갤럭시 Z Flip 구매 후, 만 하루가 지났습니다. 하루만에 얼마나 뭘 느꼈겠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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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보호필름 붙이기 전인데, 위 썸네일은 케이스 낀 모습이라 실제 색상과 다르네요.

 

 

 

 

아무튼, 이번에 나온 플립 6과 플립 1을 한번 보시죠. 

 

 

묘하게 카메라 링 색상과 비슷한 화면이 켜있어서 약간의 착시를 주는데,

카메라 링에 화면 들어오는거 아닙니다 ㅋㅋ 

 

Z플립 시리즈의 전면 화면은

Z플립(1세대), Z플립 5G는 위와 같이 2인치도 안되는 작은 전면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AOD만 됐어도 개인적으론 큰 불만 없이 썼을 것 같아요) 

 

그러다가 Z플립 3에서 접은 화면의 절반정도 크기의 전면 화면을 추가했고 (4도 비슷한 크기)

Z플립 5에서 지금처럼 거의 전면을 덮는 크기의 화면을 추가하기에 이릅니다. 

 

 

Z플립 6도 플립5와 비슷하게 거의 전면을 덮는 화면을 가집니다. 

 

사실 작년에 플립5가 나오고 접은 상태에서 폰 쓰는 사람을 보니 플립 5가 꽤 끌렸거든요? 

아마 메인폰을 안드로이드로 사용하게 된다면 그걸로 갔을 수도 있어요. 

 

근데 이번 플립6은 거기에 카메라 개선도 돼서, 완성도는 더더욱 올라갔다고 봅니다. 

 

 

힌지 비교. 

1세대 제품과 6세대 제품.

햇수로는 4년 남짓한 차이지만... 확실히 여러모로 발전한 힌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께 비교. 

플립6이 전반적으로 얇습니다. 카메라 부분 빼고요. 

 

그래서 카메라 끼리 붙여봤는데... 

플립6은 전체적으로 균일한 수준으로 접혀있는데, 

플립1은 당시 기술력 상 틈이 좀 있고, 약간 쐐기 모양으로 접혀 있습니다.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죠. 

 

 

 

특이한 점. 

하단부 비교를 위해 접은 상태에서 이렇게 붙여보았더니, 

아랫부분처럼 서로 밀어내더라구요.

Z플립6 뒷면 하판의 오른쪽 아래와 Z플립 뒷면 상판의 오른쪽 위에

자석 같은 극이 붙어있나봅니다. 

 

 

화면 펼쳤을 때. 

주름은 조금 개선되었지만 당연히 없지는 않구요. 

하지만 화면 주름, 저는 1세대 제품도 실사용 시 아무런 불편함 없이 사용했습니다. 

 

베젤은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군요. 4년이 지나니 곳곳이 깨져있네요. 

 

 

뒷모습입니다. 

Z플립6 블루와 Z플립 미러 퍼플.

 

잠깐 써봤지만, 고해상도 센서가 들어간 Z플립6의 카메라 덕분에 이번 플립은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삼성 스토어에 간 김에, 전시되어 있던 갤럭시 링도 구경해봤습니다.

 

 

이렇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기 플라스틱 조각들은 단순 크기 측정용 링이에요.

8호 껴봤다가 안빠지길래 급당황;;;

반지 안끼는거 티났죠? 

 

 

 

티타늄 실버 링입니다. 안쪽은 이렇게 생겼어요. 

 

 

이건 티타늄 골드 색상입니다. 

네... 반지 잘 안 끼는 사람이라 그렇겠지만...

못생겼어요... 이게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나? (패알못 ㅇㅇ) 

 

 

갤럭시 링 충전 케이스 입니다. 

케이스는 이쁘네요 (?) 

 

 

 

p.s. 

 

보상판매에 플립 1세대는 이제 껴주지도 않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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