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8월 10일 밤(한국 시간 기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의 2022년 업데이트,
Z플립 4, Z폴드 4가 발표되었습니다.
어제 잠깐 실물을 만져볼 기회가 생겨서 한 번 간단히 체험해 봤습니다.
저는 아이폰으로 바꾸기 전에 갤럭시 Z플립 1세대를 썼었죠.
iPhone 13 mini 사용기 2) 갤럭시 Z플립에서 아이폰 13 미니로, 10일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 약간의 배경을 소개했습니다만, 직전에 쓰던 갤럭시 Z 플립에서 아이폰 13 미니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러저러한 실생활에서의 불편함이 있음에도 아이폰으로 바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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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는 아이폰 13 미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LT] 아이폰 13 미니 약 7개월 사용 후기
Long-term reviews 2탄은 바로 저의 메인 폰, 아이폰 13 미니 입니다. 저의 이전 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아이폰을 오랫동안 써 왔고, 갤럭시를 쓰던 약 4년간의 시간 역시 아이폰을 서브로 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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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폰을 좋아한다는 얘기에요.
그런 의미에서 Z 플립4부터 한번 봅니다.
이것이 바로 그...
갤럭시 Z 플립4 "보라 퍼플" 색상입니다.
네...
Galaxy Z Flip4 "Bora Purple"
BTS를 노리고 작명한 것 같기도 하죠? 실제로 발표 영상에서 BTS가 나오기도 했고...
색상이 찐한 보라는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보라 색상은 S20+ BTS 버전이 제일 잘 뽑은 것 같고, 그 다음이 Z플립 1세대인 것 같아요.
이전작인 Z 플립3 대비 차이는 카메라 렌즈 테두리가 조금 굵어진 것, 그리고...
힌지가 얇아졌습니다!
이거 말고는 겉으로 보이는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4가지 색상
그라파이트 / 핑크 골드 / 블루 / 보라 퍼플
Graphite / Pink Gold / Blue / Bora Purple
Z 플립4는 여기까지 하고,
같이 출시된 Z 폴드4도 한번 봤습니다.
폴드는 애초에 두껍고 큰 폰이라 저는 정말 관심이 없지만,
그럼에도 힌지가 얇아진건 눈에 띕니다.
아래에 보면 빠른 앱 전환을 위한 아이콘들이 있고요,
이 기능은 One UI 5 업데이트로 이전 폴드 제품들에도 적용이 될 거라고 합니다.
위에 보시면 UDC (Under Display Camera)가 보이는데, 이거 전작 대비 티가 꽤나 덜 나는 것 같아요.
전처럼 자글자글 모기장처럼 보이진 않는 편.
이상으로 Z 플립4, Z 폴드4를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투고 서비스 등으로 잠깐 써볼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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