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4

2017 영국 여행기 (10) 비 오는 맨체스터, 축구 박물관에 내 이름 남기기

* 2022년에 다시 이어서 쓰기 시작한 2017년의 여행기. (어느 정도는 이전에 써뒀어요.) 2022년에 업데이트하는 내용은 이렇게 적어둘게요. --------------- 2017 영국 여행기 (1) 계획적인 자의 무계획 여행 (2) 바쁜 환승과 시간을 거스르는(?) 비행 (3) 공항더쿠의 공항에서의 하룻밤 (4) 다시 찾은 스타벅스에서 받은 뜻밖의 선물 (5) 맨체스터 추억팔이 (6) 펍에서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관전 (7) 적의 구장 안필드 몰래보기 (8) 올드 트래포드, 캐릭 자선경기 직관 (9) 경기 이후, 선수 나오는 모습 및 Sam Pratts 펍 (10) 비 오는 맨체스터, 축구 박물관에 내 이름 남기기 (11) 맥도날드와 버스정류장, 야간버스 타고 런던으로, 런던의 새벽과 스타벅스 (1..

Travel 2022.07.26

2017.06 영국 여행기 (2) 바쁜 환승과 시간을 거스르는(?) 비행

---------------2017.06 영국 여행기 (1) 계획적인 자의 무계획 여행(2) 바쁜 환승과 시간을 거스르는(?) 비행(3) 공항더쿠의 공항에서의 하룻밤(4) 다시 찾은 스타벅스에서 받은 뜻밖의 선물(5) 맨체스터 추억팔이(6) 펍에서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관전(7) 적의 구장 안필드 몰래보기(8) 올드 트래포드, 캐릭 자선경기 직관(9) 경기 이후, 선수 나오는 모습 및 Sam Pratts 펍(10) 비 오는 맨체스터, 축구 박물관에 내 이름 남기기(11) 맥도날드와 버스정류장, 야간버스 타고 런던으로, 런던의 새벽과 스타벅스(12) 비바람 뚫고 간 축구의 성지 웸블리(13) 킹스 크로스, 9와 3/4 정거장, 해리포터 샵(14) 옥스포드 스트릿, 나이키타운에서 신발 구매 (그리고 환불)(1..

Travel 2017.08.04

시드니 여행기 (3) 160211 시드니 2일차

교환학생 출국 및 시드니 여행기 (1) 160209 출국 , 시드니 여행기 (2) 160210 시드니 입국 및 1일차 에서 이어집니다. 근황을 쓰려면 그 앞에 있는 여행기는 마무리짓고 써야겠죠?이거뿐만 아니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진행은 찔끔찔끔에 시간은 후딱 간다... 컨디션이 별로긴 하지만 일단 얘기를 이어나갑시다.잠을 잘못 잤는지 목아픔... 그래서 어젠 일부러 일찍 잤는데도 목아픔. 애니웨이,까먹기 전에 시드니 여행기를 진행하죠. 아침을 든든하게 호텔에서 (어차피 여기서 주는게 거기서 거기지만) 먹고 나옴. 길 건너에 무슨 유명인사 왔는지 카메라 세례가...누군지는 몰라요. 여기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가 왜이렇게 안와...차라리 걸어가는게 더 빨랐을듯. 결국 다른 정류장 가서 다른 버스 탐.-_..

Exchange@UoN, 2016 2016.02.17

시드니 여행기 (2) 160210 시드니 입국 및 1일차

교환학생 출국 및 시드니 여행기 (1) 160209 출국 에서 이어집니다. 2월 9일 밤 비행기를 타고 2월 10일 오전에 시드니 도착.시드니 시각으로 아침 8시 반 정도.현재 호주 동부엔 서머타임 적용중으로 우리나라랑 시차가 2시간. (2시간 더 빠름) 도착하고 내려서 입국심사장으로 향했다.언제나 마음 단단히 먹고 들어가는 입국심사장.나는 줄 서서 기다리면서 어떤 질문에도 답할 수 있도록 미리 파일 하나를 꺼내어 놓는다.비자 프린트한거(Visa Grant Notice), CoE (Confirmation of Enrolment, 입학허가서 같은), 왕복 항공권, 기숙사 관련 서류 등. 하지만 결론적으로 그 파일을 꺼낼 이유는 없었다......이하 입국심사 대화내용. (물론 전부 영어로.) 심사관: 호주 ..

Exchange@UoN, 2016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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