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3

호주 생활 1달 10여 일, 느끼는 점

제목을 적다보니 예전에 적었던 글이 생각나네요. 뉴욕 생활 11일차, 이것 저것 느끼고 있는 점.(사진 다수 포함) 한 달 하고도 11일이 지났지만, 올려보는 글. 영어 관련1) 가장 큰거! 줄임말을 꽤 많이 사용한다.(University->Uni, Common Room->croom 등)2) 사람 따라 다르겠지만, similarly를 simile처럼 발음하는 사람이 꽤나 많다.3) 기침했을 때 "Bless you" 해주는것도 매우 드물다 (간혹 듣긴 함)4) 영국식 영어인가? 용어 자체가 생소한 것들 (fortnight, foyer 등등) 5) How are you doing?, How's it going?은 많이 듣지만 How are you?는 거의 못 들어봄.ㅋㅋㅋ 교통 관련1) 운전석은 오른쪽. 영..

Exchange@UoN, 2016 2016.03.25

교환학생 2주차

2/29 월 처음엔 텅텅 비어있던 주차장,'뭔 학교에 주차장이 이렇게 넓어 뭐 놀이공원도 아니고'라고 생각했는데, 개강하고 평일에 보면 꽉꽉 차고. (여전히 주말에는 텅텅 비어있다. 차로 통학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 내가 헤르미온느도 아니고 마법학교에 다니는 것도 아니지만, 시간표는 마법처럼 꼬여버렸다.원래 8~10시, 10~12시, 12~14시, 14~16시 (......)의 시간표였는데, 10~12시와 12~14시 (한 과목임) 가 한 시간 앞으로 당겨진 것. 그래서 9~10시가 앞 수업과 뒷 수업이 겹치게 되었다.앞 수업이 토론수업인데 8시 10시 11시 1시인가, 쨌든 토론수업이 여러개 중 고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른 선택지가 없는 상황.교수님께 말씀드렸더니 1시간만 듣고 가도 된다고 ..

Exchange@UoN, 2016 2016.03.05

뉴욕 생활 11일차, 이것 저것 느끼고 있는 점.(사진 다수 포함)

뉴욕에 온 지 11일?(2/6 기준) 2주도 안 지났네요. 제가 여기 있다는 것이 아직도 잘 안 믿기긴 하지만... 이 글에서는, 지금까지 뉴욕에서 제가 느끼고 있는 것들을 정리해볼까 해요.'느낀'것들이니까, 객관적으로 본게 아니고, 정확하진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게 어찌 보면 '뉴욕에 오기 전에 알면 좋은 것들'일지도요? :) 추천 꾹! 눌러주시면 제가 보고 좋아합니다.:) :) :) (140207 수정 : 와, 추천 위젯이 원래 소스가 제공되는거군요? 이전에는 직접 소스 보고 따왔는데...ㅋㅋ) 전자기기 관련 ▶ 셀룰러든, 와이파이든, 잘 안터짐! 사실 미리 알고는 있었죠. 전파 잘 안 터진다는거. 근데 우리나라가 '워낙' 잘 되는거라죠. 다른 나라에선 상상도 못 할 수준으로. 역시 IT 인프..

New York 2014 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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