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말씀드리자면, 간단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튠즈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컴퓨터에서는, USB를 꽂고 테더링을 열심히 설정해놔도 컴퓨터에서 아이폰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또한 iFunBox 와 같은, 아이폰 내 파일 관리 프로그램에서도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몇 번이나 인터넷 안되는 컴퓨터에서 인터넷을 하려고 노력했으나, 실패.(물론 제 컴퓨터는 아니었지만요.) 또, 아이폰 내의 사진을 빼기 위해 공용 컴퓨터에 아이폰을 꽂았지만, 아이폰 파일 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진을 빼려고 했으나 실패. 이유는 컴퓨터가 아이튠즈 없이는, 아이폰을 디지털 카메라로만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아이튠즈 설치 도중에 같이 설치되는 두 가지 파일이 아이폰을 테더링에 쓸 수 있게, 혹은 아이폰 파일 관..

어떤 분들에게 유용할 수도 있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아이폰 로밍에 대한 (제 경험에 기반한) 몇 가지 팁&정리&기록. (KT 공식블로그 글도 참고하세요. http://smartblog.show.co.kr/332 ) ++ 2011년 3월 14일 추가한 부분이 있습니다. * 기본 설정 ▶ 아이폰 설정(Settings)-일반(General)-네트워크(Network) 에서 '데이터 로밍(Data Roaming)' 혹은 '셀룰러 데이터(Cellular Data)'를 끄면 '절대' 데이터 로밍 요금이 나오지 않습니다! iOS 3.x라면 '데이터 로밍', iOS 4.x라면 '셀룰러 데이터'를 꺼 주시면 됩니다. iOS 4.x분들이 데이터 로밍만 끄셔도 상관은 없지만, 해외에서 로밍 데이터..

이번 짧은 일본(도쿄) 여행에서 에그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에그에 대해서(링크) 들어봤는데, 12월 말일에 일본에 가게 되어서 3일간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에그 빌리기 전. 현재 저팬에그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공항별로 한정되어 있는 것 같아요.) 미리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쇼 로밍센터 1588-0608)로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로 예약시엔 어디 공항으로 출국하시는지, 언제, 어디서 돌아오시는지, 그리고 이름과 핸드폰 번호까지 질문받습니다. (2) 에그 대여 - 12월 31일 김포공항 1층 입국장쪽에 있는 쇼 로밍센터에 갔습니다. 가서 예약한 저팬에그 받으러 왔다고 하면 신분증 확인하고 큼지막한(?) 에그 가방을 줍니다. 가방 안에는 에그 설명서, USB케이..

처음 아이폰을 사던 시절(=약 1년 전)에, 사진 관련 추천 앱이라면서 나왔던 것이 TiltShiftGen ( http://labs.artandmobile.com/tiltshift/ ) 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크린샷 보니 뭘 하는 앱인지도 잘 모르겠고, 유료 앱이라서 그냥 넘어갔었지요. 해가 지나고(!) 사진 관련 유료 앱들을 몇 개 질러서 잘 쓰고 있긴 합니다. 무료 앱들도 꽤 괜찮은 것들이 있고 해서 이래저래 잘 쓰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트위터에서 영상 하나를 보게 됩니다. 제목은 'The Sandpit'. 그리고 저걸 보고 또 좀 지나서, 저기 사용된 사진들이 TiltShift 렌즈를 써서 촬영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 TiltShift?.....? 그래서 찾아봤는데 FREE버전이 있던겁니..

이제 눈 좀 온다고 할 수 있는 레벨이군요:) 눈 많이 쌓인 아침을 기대해봅니다>-

아이폰4 때문에 전국이, 아니 전세계가 한참 들썩이고 있는 동안, 꿋꿋하게 iPhone 3GS로 버티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사실 제가 일반 아이폰 유저이고 지금도 그렇지만, 어쩌다 보니 iOS(당시 iPhone OS) 4.0 beta를 깔게 될 기회가 생기고, 이러다 저러다 보니 iOS 4.2 beta도 깔게 되었습니다. 제 iOS 4.0 beta 3 에 대한 글은 여기에서 확인하시고,(http://me.tistory.com/11) iOS 4.0 GM(결국 GM이 정식버전이 되었지만) 대한 글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http://me.tistory.com/16) 이번 글은 iOS 4.2 beta 에 대한 글 입니다. 버전- 4.2 (8C5091e) 지난 글들과 같은 수준(?)의 글이므로 지..

어쩌다보니 두 달 동안 노트북을 두 번 바꾸게 되어... (하지만 둘 다 새 노트북은 아니라는거...-_-;;;) 아이폰 유저인 저는 아이튠즈를 두 번이나 옮기게 되었습니다.(XP->7, 7->7) 옮길 때 마다 매번 검색하기 귀찮아 기록용으로;; 적어둡니다. 새 컴퓨터로 아이튠즈 보관함&백업 옮기기. - 이는 매우 기본적인 세팅으로 아이튠즈를 쓰는 사람에게 해당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원한다면 폴더는 이리저리 바꿀 수도 있으니까요.=_= 드라이브명은 다양하게 바뀔 수도 있으니 각 컴퓨터에 맞춰서 적용하세요. 1. 여유 있는 용량의 외장하드 혹은 USB메모리를 준비합니다. 2. 기존 컴퓨터의 두 개의 폴더를 외장 하드/메모리에 복사합니다. (1) 기기 백업 폴더 - C:\Users\(계정 이름)\App..

KT 상담원의 핸드폰 바꿔준다는 전화, 사실 거의 스팸성이죠. ARS로 걸려오는건 가볍게; 끊습니다만, 오랜만에(?) 상담원 전화가 와서 친히 통화를 했습니다. 아이폰으로 바꾼 뒤에 무려 1주일만에 핸드폰을 바꿔주겠다는 전화가 왔었죠. 그때는 그저 아이폰이라고 얘기하고 끊었는데, 아이폰 4를 발표하고 나서는 아이폰 4를 유용하게 써먹었었죠. "제가 지금 아이폰 3GS 유저인데 아이폰4로는 안바꿔주나요?" 와 같은 방식으로 말이죠. 요즘은 그 전화가 줄어들었는데, 오랜만에 받아서, 오랫동안 얘기 좀 하려고 헀는데 너무 일찍 끝난게 아쉬운 통화였습니다.-_-;;;; 지하철에서 통화했는데 너무 또박또박 말해서 주변 사람들도 웃을까 싶었지만 못들어서 그랬는지 아무 반응이 없었고..(사실 지하철에서 통화는 최대한..

쓰고 난 후, 글을 보니 읽기 정말 힘들게 써 뒀더군요;; 나름 핵심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색깔 혹은 굵은 선, 밑줄 등으로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바쁘지 않으시면 천천히 읽어보시구요:) (표시 다 한 후 -> 이래도 글이 읽기 힘들긴 마찬가지인듯요-_-;;;;;) 잠시 전(이젠 지난 새벽이군요)에, 트위터에서 뜬금없는 멘션이 하나 날아왔습니다. 간단히 붙여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Cyber_Jang ->@robolkw 제가 숙제를 해야 하는데 좀 도와주세요^^ 아이폰이 국내스마트폰에 비해 점유율이높고 인기가 많은 비결이 뭘까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아이폰보다 성능이 뛰어나지만 판매율이 아이폰보다 낮은 이유는 뭘까요? 부탁드려요. ( http://twitter.com/Cyber_Jang/status/2210..

쓰는 블로그가 업데이트가 너무 안되는 것 같아서; (사실 이번 글 번호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공개로 작성한 글이 좀 있긴 합니다;;;;) 간단하게 올릴 것 올립니다. 그냥; 아이폰-아이패드 화면 로딩 모습 비교입니다.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제 블로그를요.ㅋㅋㅋㅋ 비교대상은 제 아이폰 3GS와 애플스토어의 아이패드입니다. 아이폰4와의 비교도 괜찮았겠지만 아이폰4와 아이패드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차마 비교할 생각을 못했...(...) 뭐 그래서 쨌든; 사진 나갑니다. 제 아이폰으로 이 블로그( http://me.tistory.com )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아이패드로 제 블로그를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우왕.......넓어요. 세로모드인데도...-_-bbb 오늘의 결론 : 아이패드 뽐뿌 +1 ..

지난번에 영국 런던 Regent Street의 애플스토어(http://www.apple.com/uk/retail/regentstreet/)에서 아이폰4, 아이패드, 등등 이것 저것 찍어뒀습니다.-_-ㅋ 사진도 동영상도 꽤 찍었죠. 눈돌아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갑자기 아이폰4 전파인증 신청 얘기도 들리고 해서, (뭐 이미 많이들 보셨겠지만;;;;) 일단 제 iPhone 3GS와, 애플스토어의 iPhone 4 액정 비교 사진을 '간단하게' 올립니다. 말이 필요 없이 눈으로 보시죠:) 사진은 DSC-H1에서 2592x1944 사이즈 접사모드로 찍었구요, 사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확대됩니다. 먼저 480x320 해상도의 iPhone 3GS입니다. 아래는 960x640의 iPhone 4 입니다. 직..

어젯밤에(6월 24일 밤) 다양한 멀티태스킹과 함께 조깅을 하고 왔습니다. 무슨 얘기냐.......하신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글은 아이폰 3GS로 iOS4에서의 멀티태스킹 사용 후 느낀점.. 정도 되겠습니다. 숫자대로 차근차근 읽어주세요:) 안타깝지만 사진/스크린샷은 없습니다 ㄱ- 1. iPhone 3GS, iPhone OS 3.1.2, 그리고 GPS앱 처음 아이폰을 사게 된 계기의 계기의 계기 정도 되려나요.(...)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기로 마음 먹고, 달리기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운동을 기록해 줄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GPS가 달린 기기를 원했고, 이것 저것 찾다가, 돌아다니다가,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어쩌다 보니 그게 아이폰으로.(...) 그래서, 몇 가지 GPS앱을 봤습니..

// 수정 완료. 7번 호환성 부분을 추가했습니다. // 그리고 다른 브라우저에서 사진 배치가 틀어져서 사진을 재배치했습니다. 지난 6월 15일 아침 9시 5분경, 제 아이폰이 갑자기 잠겼습니다. 참고: [iOS4 beta 3 사용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새 창으로 열립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죠.-_-;; 그래서 아이튠즈에 꽂았으나.... '베타버전의 사용기간이 만료되었으니 업글해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뜨더군요. 아아.. 정식버전 발표 예정일(21일)을 앞두고 만료라니...-_- 그래도 다행히 옆에 아는 동생의 맥북이 있어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윈도용 아이튠즈 9.2가 나왔지만 그 시기만 해도 윈도에선 업글 불가였습니다=ㅁ=) GM은 option+복원 말고 option+업데이트 로..

시험기간에 이런 비보가...;;; 지난 5월 6일에 제 아이폰 3GS의 OS를 iOS4 beta 3 (당시는 iPhone OS 4.0 beta 3)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베타 펌웨어는 기간이 만료될 수 있다고 들었고, 만료되면 아이튠즈 연결 메시지만 뜬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설마 정식버전 발표 10일 내에 만료가 될까 싶어서 (그리고 이러저러한 사정에 의해) 베타3에서 정식버전으로 바로 올라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험 기간에. iOS4 정식 버전 발표 6일 전에. iOS4 beta 3 사용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_-;;;; 맥북을 빌려 GM 으로 올릴 준비중입니다. 휴우- 이래저래 패닉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