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4

7년만에 돌아온 애플페이 사용기 - 일본에서 애플페이 스이카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2016년, 약 7년 전의 저는 애플페이 3부작 글을 올렸었습니다. 애플페이 사용기 1) 기기 및 은행 준비 애플페이 사용기 2) 카드 등록 및 사용 (호주) 애플페이 사용기 3) 한국에서 사용하기 호주에서 애플페이가 되는 카드를 굳이 추가로 개설하고 아이폰 SE (1세대)에 등록해서 썼습니다. 호주는 원체 비접촉식 결제 인프라가 잘 보급되어 있어서, 실물 플라스틱 카드를 거의 안 썼던 기억이 나네요. 등록 유지해서 한국에서 아주 조금 썼던 내용도 세 번째 글에 들어가 있습니다. 오늘 올리는 글, 아니 핵심은 영상이죠. 이 내용은 지난 달에 일본에서 사용한, 애플페이 교통카드(스이카)에 관련된 영상입니다. 영상 바로 보시죠! https://youtu.be/4YdIZpzYX-k 일단 저는 스이..

[LT] 아이폰 13 미니 약 7개월 사용 후기

Long-term reviews 2탄은 바로 저의 메인 폰, 아이폰 13 미니 입니다. 저의 이전 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아이폰을 오랫동안 써 왔고, 갤럭시를 쓰던 약 4년간의 시간 역시 아이폰을 서브로 쓰면서 다양하게 활용해 왔습니다. (아 물론 지금은 서브폰 갤럭시를 들여야 하나 고민중)->이렇게 쓴지 1주일만에 서브폰 들임... 요즘 사람들의 스마트폰은 교체 주기가 굉장히 빠르죠. 최근에 스마트폰들은 거의 다 발전됐다, 정체기다 싶어도, 어느샌가 또 최신 스마트폰들은 매력적인 기능과 놀라운 성능으로 사람들에게 업그레이드를 하게 만들곤 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약 7개월이 지난 지금, 다음 세대인 아이폰 14 시리즈의 출시가 약 4~5개월 후로 다가온 지금, 후기를 업데이트를 해야 할 필요성..

Long-term reviews 2022.06.05

2022년에 페블 스마트워치 사용하기 - AltStore, iPhone 13

안녕하세요. 저는 페블 스마트워치를 정말 좋아합니다. 블로그에 글도 몇 개 썼지요. 페블 스마트워치 (Pebble Smartwatch) 베스트바이 학생할인 구입 및 사용기 (사진, 영상, 스크롤 주의) 페블 타임 Pebble Time 리뷰 (+ 페블 클래식과의 비교) 페블 스마트워치 리퍼 혹은 교환, 그리고 2013&2014년 모델 비교 페블의 사업 종료(핏빗에 인수)로 인해 쓰는, 마지막 페블 글. 이 정도 글을 썼는데요, 첫 페블 클래식부터, 현재 쓰는 페블 타임... 페블 타임2로 바꿀까 시작했지만, 페블이 핏빗에 인수되며 결국 타임2가 발매되지 못했죠. 오리지널 모델이 나온지는 거의 10년이 되어가고, 제가 쓰고 있는 페블 타임도 2015년부터 지금까지 쓰고 있으니 어느덧 7년이 넘었네요. 기능적..

Other 2022.02.16

iPhone 13 mini 사용기 1) 결국 미니, 그리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데이터 옮기기

안녕하세요. 저는 첫 "스마트폰"을 2009년의 아이폰 3GS로 시작하여 iOS를 약 8년간 사용하다가, 8년 아이폰 유저의 갤럭시 S8 사용기 (1) 개봉, 방수 및 배터리 타임 여기서 갤럭시로의 이적(!)을 감행했죠. 그리고 2021년 10월, 다시 아이폰으로, iPhone 13 mini로 복귀하게 됩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저의 약 20년 안되는 핸드폰 역사상, 폰을 바꿀 때마다 했던 말. "다음 폰은 작은거 쓸거야" 아래는 Z Flip 사용기로부터 발췌. 아니 이거 무슨 액자식 구성이냐구요 ㅋㅋㅋㅋ 아무튼, 화면이 계속 커지는 현실에서, 최근의 제 핸드폰 구매의 기준은 결국 "크기" 아니었나 싶어요. Z Flip을 쓴 이유 - 접으면 작아서 좋았거든요. 그리고 아이폰 13 mini. 진짜 딱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