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

시드니 여행기 (3) 160211 시드니 2일차

교환학생 출국 및 시드니 여행기 (1) 160209 출국 , 시드니 여행기 (2) 160210 시드니 입국 및 1일차 에서 이어집니다. 근황을 쓰려면 그 앞에 있는 여행기는 마무리짓고 써야겠죠?이거뿐만 아니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진행은 찔끔찔끔에 시간은 후딱 간다... 컨디션이 별로긴 하지만 일단 얘기를 이어나갑시다.잠을 잘못 잤는지 목아픔... 그래서 어젠 일부러 일찍 잤는데도 목아픔. 애니웨이,까먹기 전에 시드니 여행기를 진행하죠. 아침을 든든하게 호텔에서 (어차피 여기서 주는게 거기서 거기지만) 먹고 나옴. 길 건너에 무슨 유명인사 왔는지 카메라 세례가...누군지는 몰라요. 여기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가 왜이렇게 안와...차라리 걸어가는게 더 빨랐을듯. 결국 다른 정류장 가서 다른 버스 탐.-_..

Exchange@UoN, 2016 2016.02.17

시드니 여행기 (2) 160210 시드니 입국 및 1일차

교환학생 출국 및 시드니 여행기 (1) 160209 출국 에서 이어집니다. 2월 9일 밤 비행기를 타고 2월 10일 오전에 시드니 도착.시드니 시각으로 아침 8시 반 정도.현재 호주 동부엔 서머타임 적용중으로 우리나라랑 시차가 2시간. (2시간 더 빠름) 도착하고 내려서 입국심사장으로 향했다.언제나 마음 단단히 먹고 들어가는 입국심사장.나는 줄 서서 기다리면서 어떤 질문에도 답할 수 있도록 미리 파일 하나를 꺼내어 놓는다.비자 프린트한거(Visa Grant Notice), CoE (Confirmation of Enrolment, 입학허가서 같은), 왕복 항공권, 기숙사 관련 서류 등. 하지만 결론적으로 그 파일을 꺼낼 이유는 없었다......이하 입국심사 대화내용. (물론 전부 영어로.) 심사관: 호주 ..

Exchange@UoN, 2016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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