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부터 쭉 써오던 맥북에어 (13인치 기본형에 램 4기가 CTO 모델), 당시 구입 전에 에어와 프로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에어가 더 최신(몇 개월 차이지만... 프로는 Mid 2010, 에어는 Late 2010) 이었던 점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하다 보니 결론이 에어로 났고, '맥북 에어는 메인으로 쓸 만한 노트북은 아니다'라는 편견(?)을 깨고 열심히 메인으로 썼습니다.무엇보다도 데스크탑이 사실상 없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죠. (2002년산.... 아마 안 켠지가 수 년 될 듯.) 처음 Mac OS X 10.6.6이었나 10.6.7이었나. 그때부터 Mountain Lion 빼곤 업데이트도 쭉쭉 했구요. 뭐 중간에 군대 갔다 오긴 헀지만. 업데이트도 업데이트고, 작업은 점점 늘어나고, 애..

네 지금까지 봤습니다-_- 간단히 요약하자면, 1. iPhone 3GS에 이은 다음세대 아이폰은 (제가 지난번 글 http://me.tistory.com/12 에서 iPhone HD는 아니라고 했었는데 하루 전에 HD라는 소문이 돌아서 ㄷㄷㄷ 떨면서(...) 지켜봤는데....) [iPhone 4]라고 명명되었습니다. http://www.apple.com/kr/iphone/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 7월 출시 국가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개선 혹은 추가된 기능으로는 5백만 화소 카메라, 전면 카메라, LED플래시, 960x640 'RETINA' 디스플레이, A4칩 탑재, 자이로스코프 센서, 늘어난 배터리 수명, 802.11n 지원, 9.3mm로 얇아진 두께, 새로워진 디자인 정도가 될 수 있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