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샌프란시스코 - LA 여행 때, 주된 이동 수단은 렌트카였는데요,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2달!) 한번 정리 겸 블로그 포스트로 올려봅니다. 여행기라고 해야하나, 이동기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이 포스트는 여행 내용보다는 렌트카 이동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해외에서 운전해본 기억이라면 이거 이전에는 호주에서 있었군요. 교환학생 때 멜버른 놀러가서 렌트를 했었습니다. 이전에 블로그에 올렸었죠. Great Ocean Road 당일치기 565km 주행했던 날 링크. 우측 차선 ㅋㅋㅋ이었음. 해외 운전은 이게 전부였네요. 다른 곳들은 대중교통 위주, 혹은 내 발을 믿고 열심히 걷거나... 등등. 의외군. 무튼 이번 여행때 줄기차게 운전했습니다 ㅋㅋ 인생의 목표 중 하나인, 미국 동서부 횡단에는 한참 못 미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