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Long-term reviews 글 제목에도 [LT]라고 붙이고 쓰려고 해요. 말 그대로 (어느 정도) 장기간의 사용 후기 글을 슬슬 올려보려고 합니다. 어떤 제품을 잠깐 사용하고 사용기를 적는 경우도 꽤 있지만, 장기간 사용해보면 느끼는 점이 또 다르니까요. 먼저 쓴 글에 대한 AS같은 개념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매번 이미 쓴 글을 수정하기도 좀 그렇고, 그래서 여러 내용들에 대해 장기간 사용하고 느낀 점에 대해서는 이렇게 새 카테고리 안에서 정리를 해볼까 해요. 사실 이 카테고리에 적는 내용들이 어떻게 보면 더 알짜 정보일 수도 있겠네요. 오늘 쓰는 글은 이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에 대한 얘기입니다. 사실 회사에 가져다 두고 쓰는거라 사진은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