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more things

#65. 전자기기의 갯수가 늘어나는 이유

로볼키 2013. 5. 20. 13:34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3년 5월 20일 예약 포스팅

제가 원래 전자기기랑 좀 친하긴 하지만(?)

초등학교 5학년 말에 MP3을 쓰기 시작.

중학교때 PDA를 쓰기 시작.

그리고 핸드폰을 쓰기 시작.

중학교 3학년때 바꾼 폰이 음악 넣을 수 있는 폰이었지만 MP3을 계속 들고다님.

PDA는 CSI와 축동 보는 용도로(....)

고등학교땐 2학년때 목걸이형 이어폰의 MP3(옙 U3)을 쓰기 시작.

PDA도 좀 들고 다니고. 근데 PDA는 배터리가 좀 아쉬운 수준이었고.

재수 끝나면서 아이폰으로 음악 듣고 사진찍고 트윗하고 별짓 다하고 배터리 탈탈

대학교와서는 생략(...)



오늘 글의 핵심은 배터리입니다.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근데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면 배터리가 죽어납니다.

폰이 느린건 지금 얘기지만 어쨌든.


전자기기의 갯수가 늘어나는 이유는,

배터리 문제 때문이기도 합니다.


전자기기의 발전에 배터리가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은 예전부터 있어왔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선택한 것도, 배터리 사용을 분산시키는거죠. 여러 기기로.

배터리 빵빵하면 기기 하나로도 충분할텐데,

그게 안되네요.
ㅠㅠ



배터리 좀 발전시켜줘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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