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6세대를 구입하고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고민은 두 달, 구입은 한 순간. 데스크탑 구입 이후로 집에서 잘 안 쓰고, 주말에도 사용도가 떨어지는 맥프레를 내보냈죠. 그 후 데스크탑을 쓰지 않는 경우에는 집에 있던 넷북을 쓰려고 했습니다.램도 올리고 SSD도 장착하고 먼지 청소도 하는 등 별 짓을 다 했지만... 도저히 쓸 만한 수준이 아니더군요. (결정적으로 배터리가 너무 약했음. 30분은 너무하잖아...) 그래서 서브노트북을 하나 두면 좋겠다. 근데 가벼웠으면 좋겠고, 성능은 좋았으면 하는, 뭐 누구나 할 법한 고민을 합니다. 근데 고민을 이어서 하다 보니, 내가 이전에 맥프레로 뭐 했더라? 인터넷 (웹서핑 + SNS + 유튜브 + 블로그 등) 사진 관리 가끔 영상 편집 코딩... (물론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