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글의 카테고리를 어디로 할까 심각하........진 않고 간단하게 고민을 했는데, 현재 가장 많이 해당되는 곳이 트위터이므로 트위터 카테고리에 넣었습니다. 저는 이모티콘을 꽤 쓰는 편입니다. 아마 이 습관...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것은 핸드폰 문자 때부터 시작된 것 같습니다. 제가 이모티콘을 쓰는 이유는 일단 두가지입니다. 첫째, 문자의 무미건조함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안녕하세요] 라고만 써 두면 굉장히 딱딱하고 건조한 느낌이지 않나요? 뒤에 ^^ 하나만 붙여도, [안녕하세요^^] 가 되면서, 좀 더 밝고 친근한 느낌이 느껴지게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둘째는- 의미의 정확한 전달을 위해서입니다. 갑자기 예를 들려니까 생각이 잘 안나는데요.-_-a 이모티콘이 그 문장의 의미를 명확히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