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달이 조금 안 된 시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올라갔을 iOS 11.-> 현재 (11월 4일) 기준 두 달이 거의 다 되어 가네요. 벌써 세 번의 업데이트가 나와서 iOS 11.0.3가 최신인 상태입니다. (처음 글 열었던 시점에선 두 번, 11.0.2였는데 10/14 기준 11.0.3이 나온 상태이므로 수정) -> 11월 1일의 iOS 11.1 공개로 iOS 11만 네 번의 업데이트가 있군요. 이제 iOS 11 나온지도 꽤 되었고, 쓸 사람 다 쓰는 것 같은데요, 제가 쓴 이 글의 핵심은 용량 부분이므로 스크롤 쭉 내려서 그 부분 위주로 보셔도 될 것 같네요. 모든 메이저 업데이트가 그렇듯, 꽤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일부 사람들은 그 변화에 거부감을 가지기도 하죠. 변화는 보통 좋은 방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