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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보러 가자! 삼양 대관령 목장 방문 후기 및 팁!

안녕하세요. 이번 겨울 눈 보기 참 힘들죠. 그래서 눈을 보고 밟고싶어서 "선자령 트레킹"을 생각하다가, 트레킹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볍게 친구들과 갔다올 만한 곳을 보니 대관령 목장들이 나오더라고요. 하늘목장 / 삼양목장 / 양떼목장 중에 저희는 삼양목장에 갔다 왔습니다. 아침 6시에 출발해서 여차저차 하다가 입구에 9시 5분쯤 도착했는데, 글쎄 차들이 앞에 수북히 있던거에요. "와.. 돌아갈래? 다른 목장 갈까?"를 고민했던 타이밍 하지만 한참 기다리다가 들어갑니다. 다리를 지나서 앞으로 쭉 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성인 1인당 9천원. 팁1) 멀리 보이는 다리는 차 한대 폭의 다리이므로 혹시 반대편에서 차가 온다면 양보해주세요. 팁2) 매표소 입구는 (아침 기준) 2줄입니다! 주황색 컨테이너의 왼쪽으로..

PhotoDiary 2020.02.11

20110113, 눈- 행복한 기억

오늘은 좀 길게... 나름 길게... 왜냐면, 글의 소재가 되는 것에 대한 기간이 길기 때문이겠지요. 사진도 이거 저거 올리려구요. ....... ....라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시작한 후 2시간이 지났는데, 사진 찾느라 참 오래 걸린 것 같아서, 나머지는 사진으로 떼우죠(음?) 아, 오래 걸린 이유는, 외장하드에서 뒤지는 이유도 있었고, 최대한 다양한 기기에서 찾으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맥의 Seashore 앱으로 리사이즈 및 이름 삽입을 했습니다. 스토리 시작. 03-04 겨울. Photo by Palm Zire71 지금도 그렇지만, 집에 있을 때 눈이 오면 카메라 들고 가장 먼저 베란다로 달려갑니다:) 04-05 겨울. Photo by Sony DSC-P71 눈을 밟는 것을 좋아하므로, 눈이 사라지..

PhotoDiary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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