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글 순서가 좀 바뀌었는데, 우선 지난 달에 다녀온, 테슬라 타고 갔다 온 짧디 짧은 6시간짜리 퀵턴 여행에 대해 써봅니다 ㅋㅋㅋ 지난 7월 초, 갑자기 멀리 차를 타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나기 시작했습니다. 불쑥불쑥 이라고 했지만 몇 가지 요인이 있었어요. - 7월 초에 2주간 진행된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 이벤트의 응모를 위해서 슈퍼차저 사용이 필요했음 - 월 초가 되며 전기차 충전 카드 할인 한도가 초기화돼서 다시 쓸 수 있음 - 하이패스 단말기 구매해서 실내 콘솔박스 내 설치한게 인식 잘 되는지 확인 -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차 셀프 등록을 했기에, 전기차 고속도로 통행료 반값 잘 되는지 확인- 오토파일럿, EAP 써보자! - 답답한 현실을 잠시나마 벗어나고자...? 그래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