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여행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날짜별로 하루씩 기록하는거죠. 근데 잠시 생각해보니, 그렇게 하면 글 하나하나가 너무 길어질 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무한정 넣을 수도 없고... 그래서 일단 날짜, 시간 순서대로 따라가되, 주제별로 글을 하나씩 쓰는게 좋겠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여행 1일이지만, 여러 글이 올라갈 수 있는거죠. 여행기 연재가 길어지겠지만 이 방식이 나을 것 같아요. 이번 여행기를 어떻게 쓸까 싶다가, 일단 지난 글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https://me.tistory.com/715 [2024US] 0. 2024년의 미국 여행, 프롤로그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미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장거리 비행을 곁들인 여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