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주 전, 성심당 본점을 달려갔습니다.
금요일, 오픈 시간은 8시.

7시 40분쯤 도착하기를 기대했으나 약간 막혀서 8시 직전에 도착했습니다.
도로 반대편에서 기다리는 시점, 딱 8시가 지나며 사람들이 케익전문점과 케익부띠끄 입장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위 사진은 성심당 시루케익전문점 (빨간 원) 이구요,
저는 왼쪽 파란색 대기열 끝, 중앙로역 2번출구 옆까지 늘어선 줄 맨 끝에 섰습니다.
평일에 원래 이정도까지 사람 없었잖아......
아니 누가 이 날이 생귤시루 오픈일이라고해서 찾아봤는데 아니잖아...?
대체 사람들 왤케 많이 모인거지...

대기에 대기를 지나...시루케익전문점 계단쪽에 다다라서 메뉴를 확인해봅니다.
저의 목표는 블루베리시루.
롤은 종류별 1인 1개 구매 가능이군요.

나중에 롤도 사게 됩니다.

블 루 베 리 시 루!

기다린 지 58분만에 시루케익전문점 카운터 구경.

마음만 같아선 다 사고싶구만

블루베리시루를 담았습니다.
주문과정은
1) 대기줄 대기
2) 카운터에서 주문 (케익 및 롤 주문 가능)
3) 옆의 시루 수령 줄로 이동
4) 시루는 여기서 수령, 롤이나 다른 제품은 케익부띠끄 (옆건물) 별도 줄로 가서 수령
저는 롤도 구매해서 옆건물 케익부띠끄 (위 지도의 보라색 동그라미) 로 이동합니다.
이미 주문을 했으므로 주문 줄이 아니라 바로 들어가는데...
"10번"으로 가라고 했거든요?

10번이 어딨지...
어리버리 타다가 직원이 10번은 여기 아니라고 알려줍니다.

저기 오른쪽 10번 픽업 보이시죠?
저 계단쪽으로 이동합니다.

계단에서 롤 수령 줄을 기다려서 롤도 수령하고,
이후 본점 (지도 초록색 동그라미) 은 줄 5분도 안 서고 들어가서 이런저런 빵들 잔뜩 구매하고 (잔뜩 구매해도 그 가격이라니!)
복귀하였습니다.

롤 3개 중 직접 먹은건 요거피치롤인데 냉동해놨다가 나중에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물론 냉동 없이 바로 먹는게 더 좋긴 합니다만.

핵심인 블루베리시루 나옵니다.
성심당 시루시리즈는 믿고 먹는 편인데요,

Wow......
감탄을 금치 못하는 비주얼

왼쪽 핸드폰은 갤럭시 Z플립5 세워둔 대조군입니다.
시루 크기가 조금 작아졌나...?는 오산.
많고 맛있고 특히 블루베리 콩포트가 진짜입니다.
다른 시루 대비 유일한 단점은 저 자잘한 블루베리들 특히 바깥쪽 측면 단면의 것들이 알알이 떨어져나와서 약간 먹기 불편했다?
다른 시루들은 과일이 큼직큼직한데 블루베리는 원체 사이즈가 작다보니...
하지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블루베리시루.
며칠동안 놓고 매우 잘 먹었습니다.
롤 구매 시 케익부띠끄 10번 위치 참고하시길 바라며...
2026년 7월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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