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inDiary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동시에 쓰는 것...

로볼키 2010. 5. 1. 12:28
굉장히 힘든 일 같습니다.

물론 블로그를 SNS의 범주에 넣기엔 좀 무리가 있지만요.

(그래서 제목에 '소셜'을 과감히 빼 버렸습니다.-ㅁ-;;;)


현재 영역이 어느 정도 겹치는 게, 제 기준으로 트위터-페이스북-블로그-싸이월드...입니다.


블로그는, 중학교때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제가 블로그에 정말 열심히 신경을 쓰던 시절은, 설치형 블로그 '태터툴즈' 0.95 때였던 듯 싶습니다.

이후 무료 호스팅 서버가 날라가서 데이터를 날려먹은 슬픈(ㅠㅠ) 기억도 있고,

아이팟 나노 발표 시점에 관련 포스팅 하나 올렸다가, 평균 방문자가 두자릿수였던 블로그가 하루 방문자 500명을 찍은 기억도 있습니다=ㅁ=ㅋ


고등학교 때 태터툴즈 기반 '티스토리'블로그가 나왔다고 해서, 친구를 통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고,

한 때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 개 있었는데 지금은 두 개를 쓰고 있습니다.(다른 하나는 백업용...)


(이 블로그는 도메인을 잘 만들어서(^^) 언젠가 쓰려고 했는데,

중간에 잠깐 쓰다가, 잠수모드였다가, 지금에야 다시 살리네요=ㅁ=ㅋㅋㅋ)


고등학교 3학년때 블로그를 관리하지 못해 조금씩 닫고,

재수하는 동안 트위터를 하면서 블로그들은 다 닫고...


현황

트위터 - 뭐든지... 메인

페이스북 - 해외 친구들과 연락용. 영어전용(...)

블로그 - 백업용 블로그 두 개, 이 블로그

싸이월드 - 대학교 동기들 연락


인데,

어째 매일같이 하는건 트위터밖에 없군요.ㄱ-


최근 쓴 SNS에 잇글링도 있지만...거의 안 쓰니...=ㅁ=;;


 
3월 초에 '모든 SNS를 잘 활용해 보겠다'라고 다짐했지만,

역시 쉽지 않네요.ㅠㅠㅠㅠ


결론은 트위터를 열심히...음?ㅋㅋㅋ

http://twitter.com/robolkw


멘션 많이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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