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more things

#25. 말이 통하는 나라

로볼키 2012. 7. 8. 21:31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2년 7월 8일 예약 포스팅

유럽 여행을 갔었죠.

이 시기로부터 딱 2년 전인

2010년 여름에.


영국-프랑스-독일-스위스-이탈리아.

근데 문제는 가면 갈수록 영어를 쓰기 힘들어졌다는거.

아니 뭐 내가 영어를 잘한다는게 아니라=_=

최소한 영어로는 말이 통하는데 프랑스부터 #$%^&*()........

왓더....

게다가 이탈리아(로마)에서는 친구가 지갑을 도난당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도..ㅠㅠㅠㅠ


어쨌든,

말이 안통하는 곳.

그래서 나오는

위아더월드 바디랭기지!!!(...)


근데 여행 중간에 만난 분이었던가 얘기를 들었던가...

그 반대 루트(이탈리아-스위스-독일-프랑스-영국) 로 가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 사람은 가면 갈수록 말이 되어서 답답함이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네.

반대 순서로

가보고싶다구요.ㅠㅠ

언제 다시 가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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