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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5

로볼키 2011. 7. 15. 23:59
- 아침에 걷다가 발에 툭 채이는게 있어서 보니 테니스공. 아침에 테니스공으로 드리블 좀 하면서 왔음ㅋ_ㅋ
- 한번도 가지지 못했던 느긋한 여유로움
- 제목 쓰다가 생각났는데 이제 1년이 지나는군요. 우오오 그래서 내일은 (후략)


- 같은 우산으로 같은 손가락 같은 위치를 또 다침. ㅠㅠ


- 아이덴티티탭....(후략)


- 비오는 서울역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심심ㅠㅠㅠㅠㅠ

- 자기합리화가 삶을 편하게 만들 때도 있는 것 같아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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