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길었고, 멀고도 멀었습니다. 군생활 얘기가 아니라, 제가 지금 여기까지 와 있는 그게요. 원래 여행 중간에 여행기 적고 그런 계획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이번엔 여행이 아니니까(?) 적어봅니다. 블로그 디자인도 산뜻하게 바꾸고 출발! (조금씩 더 수정하고 있습니다.) 사진도 큼지막하게 뜰 수 있게, 글 가로폭 700px로 설정하고 사진 잔뜩 올리니까, 로딩의 압박은 견디세요 :-P 추천 버튼은 이렇게 심는거구나. 일단 글을 올려야 버튼이 생기니... 그냥 한 번 해봤어요 ㅋㅋㅋ 추천하실 분은 하세요.(...)ㅋㅋ 전역하고 여행 갈 곳을 꼽아봤죠. 물론 그 안에도 뉴욕이 있긴 했지만, 어찌어찌하여 단순 여행이 아닌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습니다. 어학연수, 어우... 어학원 도움 없이 혼자(+가족)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