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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앱 리뷰, 아이폰 내장 나침반 앱

무시하고 지나가기 쉬운 기본 앱입니다. 아이폰 나침반 앱.실제로 한때 저도 폴더 한 구석에 넣어뒀는데요. 알고보면 의외로 쓸 때가 생깁니다. 기능도 iOS 업그레이드와 함께 조금씩 개선되며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1. 지도 앱 등, 아이폰의 방향이 틀어져 보이는 경우에 방향 보정. 제가 나침반 앱을 켜는 가장 큰 이유이기에 1번으로 두었습니다. 이미 방향이 너무 틀어져 있거나, 주변에 자성을 띤 물체가 있는 경우 아이폰에서 위와 같은 보정 화면을 알아서 띄우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나침반 앱을 한 번 열어보세요. 보통 처음 나침반 앱을 띄우면 바로 보정 화면이 뜨는데, 아이폰을 돌려서 빨간 구슬을 굴려주면 됩니다. 그러면 현 위치, 현 시점 기준으로 아이폰이 가져올 수 있는 가장..

아이폰용 트위터 앱 리뷰 예정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리뷰글을 좀 써(write)볼까 합니다.(...) 일단 제가 쓰(use)는 것을 중심으로. 우선 보시다시피 메인으로 Twitter for iPhone을 쓰고 있습니다. (예전엔 SimplyTweet(2.5)의 자리였죠) 그리고 가끔 Osfoora와 Tweetings, 파랑새, SimplyTweet(3 free버전)을 씁니다. 정말 가끔 Seesmic과 HootSuite를 쓰며, Echofon(free버전)은 곧 지울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이것들 말고도 깔아서 보다가 지운 것도 한둘이 아니지만 일단 있는 것 먼저 하고(이것도 다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시간이 없거나 귀찮거나 힘들면 적절히 쓰고 마무리 지을 생각이고 안쓸수도 있어요(...) 일단 시작하기 위해 글을..

Twitter 2011.03.05

20101224, TiltshiftGen 지름 고민...

처음 아이폰을 사던 시절(=약 1년 전)에, 사진 관련 추천 앱이라면서 나왔던 것이 TiltShiftGen ( http://labs.artandmobile.com/tiltshift/ ) 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크린샷 보니 뭘 하는 앱인지도 잘 모르겠고, 유료 앱이라서 그냥 넘어갔었지요. 해가 지나고(!) 사진 관련 유료 앱들을 몇 개 질러서 잘 쓰고 있긴 합니다. 무료 앱들도 꽤 괜찮은 것들이 있고 해서 이래저래 잘 쓰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트위터에서 영상 하나를 보게 됩니다. 제목은 'The Sandpit'. 그리고 저걸 보고 또 좀 지나서, 저기 사용된 사진들이 TiltShift 렌즈를 써서 촬영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 TiltShift?.....? 그래서 찾아봤는데 FREE버전이 있던겁니..

PhotoDiary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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