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 2

페블 스마트워치 리퍼 혹은 교환, 그리고 2013&2014년 모델 비교

페블의 워런티 규정 (http://pages.getpebble.com/pages/warranty)에 따르면, 교환은 새 제품 혹은 리퍼 제품 (replace the product with a new or refurbished product) 이라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환이라 해야 할 지 리퍼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목은 그 고민을 해결하지 못한 결과물... 작년 2월에 페블 스마트워치를 사서 잘 쓰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문득 페블을 보는데, 스크린에 몇 개의 가로 줄이 생기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말이죠.물론 워치페이스를 몇 번 전환하거나, 메뉴 화면을 띄우거나 하면 사라지긴 했지만, 꽤나 신경쓰이는 버그였습니다.사진으로 찍어둔 가장 이른게 위 사진인 작년 8월. 미국에서 AS 받기..

아이폰 3GS 리퍼받기까지.

오늘 얘기 하기 전에, 관련 단계를 간단하게 짚어보지요. 2009년 12월 6일 아이폰 3GS 구입, 2009년 12월 7일 개통. 구입 당시부터 볼륨 업 버튼은 감도가 볼륨 다운 버튼보다 낮았죠. 하지만 참고 썼고... 구입 2~3일 이후 주로 케이스를 썼습니다. 케이스는 두 개 쓰는데 둘 다 위아래 모두 덮는, 즉 하판 벌어짐이 나타나지 않는 케이스입니다. 액정보호지 붙였구요. 그 해 크리스마스때 스키장에서 떨어뜨려서 케이스 튕겨나가고 USIM 트레이가 탈출했던 것;을 시작으로 아이폰은 많은(?) 떨굼을 당했지요. 2010년 1월 16일 지금까지도 쓰고 있는, ELECOM 케이스 지름. 뭐 그러고 나서도 떨군 적은 많고.. 하지만 하드케이스를 선호하는지라; 보통 케이스가 분리되며 아이폰엔 충격이 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