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프레의 OS, 요세미티 잘 쓰다가, 엘 캐피탄 출시 다음날에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저의 맥으로 말씀드리자면, 맥북에어에서 스노우 레오파드->라이언->매버릭스(여기서 한 번 클린인스톨 한듯)->요세미티 올리고 쓰다가 요세미티의 타임머신 백업본으로 맥프레로 넘어왔습니다. El Capitan 자체가 노트 앱이나 몇몇 앱...프로그램들의 개선 말고는 전반적으로 성능 안정에 초점을 둔 업그레이드라고 하죠. 그래서 첫인상... 영문 서체가 San Francisco로 바뀐 것 이외에는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이 많지 않습니다. 크기가 작아진 시스템 종료 창이 조금 신경쓰이네요. 뭐 그렇게 한나절 쓰고...USB 외장하드를 연결하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위에 OSX 사용 이력(?)을 써 놓은 이유인데, 스노우 레오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