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드뷔시산장(2)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2011년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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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8월 7일 예약 포스팅

지난번 포스팅은

제가 대략 멘붕;에 빠져있을 때 포스팅이라면,

이번은 좀 다른 시각일까요.


우선

2012년 1월 2일,

드뷔시산장 산장지기님께서 제게 입대선물ㅠㅠ 책을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ㅠ_ㅠ



네.

작성시점 2012년 1월 2일입니다.


드뷔시산장, 드뷔시 산장카페, 타로카페 드뷔시산장,은 왕십리 어느 곳에 있는 타로카페 입니다.

근데 전 직접 타로 본 적은 없고 카페만....

이렇게 위치 알려지면 곤란한데! (...)

에이 몰라(....)

어쨌든.

학교 그리고 공대(생)의 칙ㅋ칙ㅋ한 느낌을 상상하지 마세요.

그러고보니 여기 처음 알려주신 분은 공대생이 아니셨구나.....

쨌든 매우 분위기있고 조용하면서도 시끌시끌하고 더우면서도 지낼만하고

가끔은 잠깐 눈 붙이기도 했습ㄴ...............


제가 더위를 좀 많이 탑니다.

근데 여기가 제 기준으론 조금 더워요. 뭐 좀 있다보면 적응되긴 하지만.

그러니 보통 사람들은 따뜻하다 포근하다라는 느낌도 느끼실듯?!


어 근데 예약시점은 여름이잖아?(...)

에어컨 잘나와요ㅋㅋㅋ

더 할말이 많지만 생략하도록 하죠.

더 많이 알려지면 곤란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