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more things

#4. 동계 스포츠, 그리고 눈

로볼키 2012. 2. 4. 21:56
// #(숫자)가 제목에 붙은 포스팅은 미리 써둔 예약 포스팅입니다.
// 대략 12월 초부터 쭉 작성하고 있습니다.
// 미리 작성한 것이니 업로드 시점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 그래도 댓글 환영이요(!)
//
// 2012년 2월 4일 예약 포스팅

http://me.tistory.com/98

1년 전에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타 본 아이스 스케이팅.

지난번에 어디선가 스케이트 타는 곳이 있었는데, 진짜 얼음은 아니고 그 플라스틱 그거라서 타보려다 말았죠. 여유도 별로 없었던 탓도.....

어쨌거나, 포스팅의 이유는 물론 저거도 있지만,

전 스키 타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근데 이때 이후로 스키 탄 기억이 없네요.

2010년 2월 이후로......


역시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눈'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보통 이렇게 얘기하면 으레 나오는 얘기가,

'군대 가서 눈 치워봐야 눈이 싫다는걸 알거다' 인데,

과연 군대에 있는 2년간의 시간동안 저는 눈을 싫어하게 될까요?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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