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은 개인적으로는 참 다사다난...의 선을 아득히도 넘은 해였습니다...... 인생의 전환점? 변곡점?이 될만한 해였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죠. 차라리 다음 생을 기대하고 싶지만 다음 생 따윈 없죠. 선을 넘은 내용들은 쳐내고, 적절한 선에서 지름으로 보는 2023년 정산을 해 봅니다. 우선, 1월에 물건은 아니지만, 항공권을 질렀네요. 2023년은 개인적으로 2019년 이후로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시 가 본 해가 되었습니다. 지난 1월에 교토-고베 여행을 갔다 왔고, 글 3개를 작성했네요. https://me.tistory.com/674 간사이 공항에서 고베 산노미야 역까지 840엔에 이동하기 글 쓰다가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ㅋㅋ https://you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