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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저녁의 요리 일기

아 진짜ㅋㅋㅋㅋㅋㅋ 간단한 요리 한 번 하기 힘들었네요. 시작하기 전에 배경지식 심고 가실게요.ㅇㅇ.요리에 대한 배경지식 따위 음슴. 그러니까 음슴체로 쓰겠음. 본인을 소개하자면 요리랑은 거리가 멀어도 너무나 멀었던 사람임. 요리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초등학생 때 캠프에서 김치찌개 끓여봤던 정도? 물론 혼자서 한 것도 아니었음.중학교때나 언제든지 캠프 가면, 본인은 버너를 챙겨가긴 했음. 버너가 밥 해 먹으려면 없으면 안 되는 아이템인데, 큼지막해서 가져가기 번거로운 존재임. 보통 본인이 자진해서 가져가겠다고 하면, 말리는 사람도 없고, 그거 하나 던져두면 나머지 사람들 선에서 재료 가져오고 요리 하고 그러니까.캠프 아니고 일상생활을 보자면, 대학교까지 통학하며 다녀서, 2x살 될 때까지 밥 만들..

New York 2014 2014.02.01

The great beginning of my New York life. 뉴욕 생활의 시작.

길고도 길었고, 멀고도 멀었습니다. 군생활 얘기가 아니라, 제가 지금 여기까지 와 있는 그게요. 원래 여행 중간에 여행기 적고 그런 계획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이번엔 여행이 아니니까(?) 적어봅니다. 블로그 디자인도 산뜻하게 바꾸고 출발! (조금씩 더 수정하고 있습니다.) 사진도 큼지막하게 뜰 수 있게, 글 가로폭 700px로 설정하고 사진 잔뜩 올리니까, 로딩의 압박은 견디세요 :-P 추천 버튼은 이렇게 심는거구나. 일단 글을 올려야 버튼이 생기니... 그냥 한 번 해봤어요 ㅋㅋㅋ 추천하실 분은 하세요.(...)ㅋㅋ 전역하고 여행 갈 곳을 꼽아봤죠. 물론 그 안에도 뉴욕이 있긴 했지만, 어찌어찌하여 단순 여행이 아닌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습니다. 어학연수, 어우... 어학원 도움 없이 혼자(+가족)만으로..

New York 2014 201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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