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ㅋㅋㅋㅋㅋㅋ 간단한 요리 한 번 하기 힘들었네요. 시작하기 전에 배경지식 심고 가실게요.ㅇㅇ.요리에 대한 배경지식 따위 음슴. 그러니까 음슴체로 쓰겠음. 본인을 소개하자면 요리랑은 거리가 멀어도 너무나 멀었던 사람임. 요리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초등학생 때 캠프에서 김치찌개 끓여봤던 정도? 물론 혼자서 한 것도 아니었음.중학교때나 언제든지 캠프 가면, 본인은 버너를 챙겨가긴 했음. 버너가 밥 해 먹으려면 없으면 안 되는 아이템인데, 큼지막해서 가져가기 번거로운 존재임. 보통 본인이 자진해서 가져가겠다고 하면, 말리는 사람도 없고, 그거 하나 던져두면 나머지 사람들 선에서 재료 가져오고 요리 하고 그러니까.캠프 아니고 일상생활을 보자면, 대학교까지 통학하며 다녀서, 2x살 될 때까지 밥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