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 2

근황

뉴욕 생활 약 70% 되는 시점(에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글 완성 시점엔 어느새 74%가 넘었네요.)근황을 올려봅니다.사진은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수도 있어요. 1. 큰 폭의 변화는 없지만, 자잘한 변화는 있네요. 우선 여름세션 전반기가 끝나가고 있구요, 제 뉴욕 생활도 70%가 넘었네요. 한국 돌아갈 날을 상상하는게 어색하지 않은...하루하루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 2. 지난 학기(봄)와 같은 집에서 여전히 살고 있습니다.하지만, 룸메이트가 바뀌었고, 스위트메이트 (suitemate; 같은 집이지만 다른 방 사는 친구)도 한 명 바뀌었어요. 근데 룸메는 아르헨티나 사람에 메시-바르샤 유니폼 입고 자고-_- 스위트메이트는 미국인이긴 한데 리버풀 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w York 2014 2014.06.28

충전 주기로 본 페블 스마트워치의 배터리 지속 시간

오랜만에 쓰는, 간단한 블로그 글은 페블에 관해 써 볼까 합니다.기본 구입 및 사용기는 여기 를 눌러서 보고 오시면 되겠구요. 올해 2월에 구입한 페블 기본형, 블랙버전입니다. 최근에 갤럭시 기어의 영향인지 제 시계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더군요.물론 '페블'이라는걸 알아차리는 사람은... 한 명 정도? (......)어쨌거나, 관심 정도에 따라 질문은 이렇게 들어갑니다. 1. 그 시계 뭐야? 2. 그 시계 갤럭시 어쩌고임? / 사용 용도가 어찌됨? 3. 배터리 얼마나 오래 가? 그래서 이에 대한 답변, 핵심 질문인 3번, 사실상 스마트워치(뿐만 아니라 모든 휴대용 전자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 지속 시간 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페블에는 배터리 게이지가 없습니다. 대신, 배터리가 20%..

New York 2014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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