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생활 약 70% 되는 시점(에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글 완성 시점엔 어느새 74%가 넘었네요.)근황을 올려봅니다.사진은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수도 있어요. 1. 큰 폭의 변화는 없지만, 자잘한 변화는 있네요. 우선 여름세션 전반기가 끝나가고 있구요, 제 뉴욕 생활도 70%가 넘었네요. 한국 돌아갈 날을 상상하는게 어색하지 않은...하루하루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 2. 지난 학기(봄)와 같은 집에서 여전히 살고 있습니다.하지만, 룸메이트가 바뀌었고, 스위트메이트 (suitemate; 같은 집이지만 다른 방 사는 친구)도 한 명 바뀌었어요. 근데 룸메는 아르헨티나 사람에 메시-바르샤 유니폼 입고 자고-_- 스위트메이트는 미국인이긴 한데 리버풀 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