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과제는 남겨두고 블로그 포스팅 하나 간단하게 끄적끄적... 별 내용은 아니지만 한번쯤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요. 이번에 Black Friday offer로 아마존에서 트리플파이가 무려 94.99달러에 팔린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고민했으나.... 주변에 쌩으로(?) 굴러다니는 이어폰이 한두개가 아니어서 포기. 그리고 이렇게 된 김에 이어폰 정리 포스팅. 한 두 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아마 기억하는 날짜 순이 될 것 같습니다. 1. 2007.12 소니 노이즈캔슬링 MDR-NC22(커널) - 노이즈캔슬링이라는 세계(?)를 알게 되고 저렴하게 지른 이어폰. 당시 인터넷에서 가장 저렴하게 지른듯. 2. 2008?.6? 소니 목걸이형 MDR-NE2(오픈) - 현재 옙 YP-U3 파란색과 같이 씀. 자세한 설..

엑스페리아 X1은 480x800 액정을 가진,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입니다. 기본적으로 WM6.1 탑재이지만 커스텀롬으로 6.5도 올릴 수 있지요. 뭐 이전에도 겪었지만, 재밌는(?) 부분 하나를 발견해서 사진 찍고 포스팅합니다.ㅋㅋ 지금은 6.1롬으로 내렸지만 저거 찍을 때는 WM 6.5롬에 Mobile Internet Explorer 썼습니다. * 상황 (1) : 별다방에서 네스팟 AP를 잡아서 인터넷을 하려고 해요! 쓰던대로 세로모드에서 AP에 접속했더니 아니 이게 뭔가요?!?!?! 레이아웃 깨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PDA페이지가 나오면서 KT아이디를 넣으라고 하네요. 네스팟 아이디 없으니 #FAIL. 그럼 방법은....?! 가로모드로 페이지 로딩하니, 아니 이게 뭔가요. 컴퓨터와 같은 로그인 페이..

가을에 찍었으나 여름에 더 가까운 듯 하여 여름으로 올려봅니다.(!) 잘 되길 바라며;)

* 파노라마 사진이지만 블로그 폭이 좁은 관계로, 클릭 한번 해 주시면 가로로 꽉 찬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릭 한번 후, 사진 왼쪽 위 버튼을 누르시면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학교 파노라마 사진 한양대학교 운동장 사진 8개 합성 with Autostitch photo by iPhone 3GS

며칠 전부터 Instagram 이라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사진 올리는 트위터 x 페이스북 정도가 되겠군요:)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링크가 있습니다. http://instagr.am/p/QjQb/ 그리고 Instagram 앱 내에서는 feed(타임라인) 에 제가 follow 하는 사람들의 사진들이 뜨며, like 할 수 있고 comment를 달 수 있지요. 기본적으로 정사각형 사진 기준이며, 다양한 필터를 사용하여 간단히 효과를 주고 올릴 수 있습니다. 뭐 제 아이디는 Instagram 에서도 동일합니다:) 간단히 iTistory 앱으로 작성. 정말 간단하니 앱 좀 잘 업데이트 해줬으면 하는 작은 바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어제(10.11.08) 밤 with iPhone 3GS - Pro HDR

먼저 트윗을 쓰는 법, 멘션과 리플라이.. 보다는 팔로우 개념을 먼저 설명하는 게 제 기준에선 더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이 부분을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또한 글이 길어져서 디엠에 대한 설명은 다음 번으로 넘기겠습니다. 트위터의 사용에서 가장 중요하게 알아둬야 하는 점이 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팔로우(follow)를 하는 법, 팔로잉(following)과 팔로워(follower)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죠.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버튼 중 하나인 이 팔로우 버튼, 도대체 팔로우가 뭐길래 그런것인가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팔로잉(following), 팔로워(follower), 언팔로우(unfollow), 블록(block)이라는 단어를 쓰겠습니다. '폴로잉' '팔로어' '팔롱' '블락' ..

오늘은 사진 7개짜리 PhotoDiary. 사진은 언제나처럼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후보정은 포토스케이프로 서명, 리사이즈, (사진 하나)각도 조절한 것 까지 입니다. 이틀 전 일요일, 친구와 사진찍으러 반포대교에 갔다 왔었지요. 반포대교 아래가 잠수교라는 사실, 이 날 처음 알았습니다(...) 일찍 간 것이 아니라 4시 이후에 가서, 해를 지는 것을 보면서 이동했습니다. 주말(일요일) 저녁 6시 분수를 보려고 갔었지요. 시간 맞춰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6시가 되어도 분수는 나오지 않더군요.-_- 멀리서 어떤 안내 방송이 대략 들렸는데 제대로는 못 들었고... 6시 10분 좀 넘고 드디어 음악과 함께 분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가서 본 것인데 나름 인상깊었습니다:) 이제 밤에는 추울 수 있으니 ..